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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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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경영 본격화"···형지그룹, '최준호 체제'에 힘 싣는다

패션·뷰티

"2세 경영 본격화"···형지그룹, '최준호 체제'에 힘 싣는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장남인 최준호 총괄 부회장에게 본격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 수장 자리를 최 부회장에게 잇달아 맡기며 2세 경영 체제를 확고히 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최 부회장이 올해도 '글로벌 형지'를 목표로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활발한 경영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최근 학생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형지엘리트' 대표로 새롭

최준호 형지엘리트 사장, '광폭 행보'에도 성과는 '글쎄'

패션·뷰티

최준호 형지엘리트 사장, '광폭 행보'에도 성과는 '글쎄'

최준호 형지엘리트 사장이 올해에 들어서면서 '글로벌 형지' 실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영 일선에서 광폭적인 행보를 펼치는 데 비해 거둬들인 성과가 다소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 사장은 모기업 패션그룹형지의 창업주인 최병오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21년 6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 사령탑에 올라선 이후 6개월 만에 형지엘리트 사장 자리를 겸직하게 되는 등 경영 보폭을 적극 넓혀왔지만 그간 뚜렷한 능력을 입증해 오진 못했다

최준호 형지 대표, 인니 순방 동행···"K-패션 알리겠다"

패션·뷰티

최준호 형지 대표, 인니 순방 동행···"K-패션 알리겠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대표가 세계적인 K-패션의 경쟁력을 알리고자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에 동행했다. 최 대표가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석, 이후 베트남과 폴란드 방문에도 함께했다. 최 대표는 인도네시아 방문을 토대로 굴지의 세계 패션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첫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 베트남 경제사절단 합류

패션·뷰티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 베트남 경제사절단 합류

까스텔바작은 오는 22~24일 사흘간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최준호 대표가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은 1억명에 육박하는 인구와 거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2016~2021년 기간 중산층 증가율이 10.1%로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향후 10년간 중산층 인구 규모는 인도네시아(7580만명), 필리핀(3750만명)에 이은 5600만명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점에 주목해 까스텔바작은 아세안 시장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최준호 ABB코리아 사장 "2030년 그룹 모든 운영체계 탄소중립 목표"

최준호 ABB코리아 사장 "2030년 그룹 모든 운영체계 탄소중립 목표"

최준호 ABB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ABB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운영체제에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모든 제품 80%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만들것이며 이는 사회적으로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찾겠다는 의지이다"라고 13일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ABB그룹은 우리 정부와 함께 전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지난 정부에서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골프웨어 절정기에 나홀로 꺾인 ‘까스텔바작’, 2세 ‘최준호’ 경영능력 시험대

골프웨어 절정기에 나홀로 꺾인 ‘까스텔바작’, 2세 ‘최준호’ 경영능력 시험대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의 장남 최준호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까스텔바작이 골프 산업 호황에도 나홀로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다. 최 대표는 까스텔바작을 수술대에 올려놓고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서는 등 실적 터닝포인트에 속도를 내고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형지그룹에 합류한 까스텔바작은 2016년 335억원에서 2017년 842억원, 2018년에는 923억원으로 매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2019년 하락세로 돌아섰다. 2019년 814억원, 2020년 673억원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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