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기 못해서 쌍욕 많이 먹었다”

남궁민이 연기 굴욕이 있었던 시기에 대해 말했다.10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남궁민은 “연기를 못해서 감독님들께 쌍욕을 많이 먹었다”면서 신인시절 발연기 굴욕담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어 남궁민은 고(故) 최진실과의 인연도 고백했다.남궁민은 “단역 생활을 하던 시절 최진실 선배와 CF를 찍은 적이 있다. 이후 최진실 선배의 추천으로 시트콤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포커스]반짝반짝 빛난다고?... ★ 괴롭히는 마음의 병 뭐 길래

‘무한도전’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정형돈이 돌연 방송하차를 선언했다.잠정하차이긴 하지만 인기 상종가를 누리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정형돈의 방송 중단은 팬들은 물론이고 방송가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이에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스타들이 왜 그토록 불안장애, 공황장애의 고통을 호소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정형돈에 앞서 이경규, 김구라,

[NW초점] 故최진실 7주기,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그립다

‘그 아름다운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면…’차가운 바람이 몸을 감싼다. 날씨 참 시리다. 2일,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등진 지 7년째 되는 날. 최진실은 이 시리고 차가운 길을 홀로 걸어갔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은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죽음은 대중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가 새상을 떠난 지 7년이 지났다. 이후 2010년 남동생인 배우 최진영과 2013년 전 남편 조성민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대중에게 지울 수 없

‘힐링캠프’, 시청률 사상 최저 기록··· 故 최진실 가족 편 ‘휴먼다큐 사랑’에 밀렸다

‘힐링캠프’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전국 기준 시청률이 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과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 개그맨 김준현, 배우 김영광 이수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故 최진실 자

‘원조 얼짱’고 임성민, 고 최진실 등과 ‘호흡’

故 임성민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고 임성민의 과거 모습이 15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공개돼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고 임성민은 원조 얼짱 남자스타로 꼽혔다. 1980년대와 90년대 최고의 여배우 김희애, 故 최진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다.그러나 고 임성민은 지난 1995년 39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당시 임성민은 장미희와 ‘애니깽’이란 영화를 촬영 중이었으나 간경화 악화로 사망한 것이다.

조성민-최진실 궁합 “결혼하면 둘 다 죽어”···‘충격’

(故) 최진실 어머니가 딸의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서는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씨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씨는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며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고 조성민과 최진실의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정씨는 "이후에 두 사람은 의남매를 맺었고, 조성민

최진실 아들 환희 제주 국제중학교 합격 소식에 뭉클 “자랑스러워”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이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한 연예매체에서는 환희 군이 국제중학교에 합격, 다음 달부터 학교에 다니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고 최진실의 모친인 정옥 순씨와 환희 군은 2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는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 추모공원에는 환희 군의 아버지인 고 조성민이 잠들어 있다.또 추모공원 관계자는“정옥순 여사가 두 손주를 잘 키

조성민 유서 발견 "재산은 전부 누나에게···사건 당일 쓴 것 아니다"

故 조성민의 유서가 발견됐다.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 씨의 전 에이전트인 손덕기(51)씨가 조 씨의 짐을 정리하던 중 배낭 속에서 유서를 찾았다. 가로 9cm, 세로 15cm 크기의 수첩 3페이지에 걸쳐 자필로 작성된 글에는 '유서'라는 제목으로 조 씨가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있다.조씨는 유서를 통해 "못난 자식이 그동안 가슴에 목을 박아드렸는데 이렇게 또 다시 지워질 수 없는 상처를 드리고 떠나가게 된 불효자를 용서하세요"라고 적은 뒤 "이 못난

조성민 사망 "에이전트 공식 발표···7일 오전 부검"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야구 선수 조성민씨 사망에 관한 공식 발표가 나왔다.6일 오후 故 조성민의 전직 에이전트 손덕기(50)씨는 서울 안암동 고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에서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조성민 사인 감식 결과 이날 오전 4시 47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울증이나 자살 징조는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1일 새해 인사도 나눴다"며 "한 달 전에도 통화를 했으나 별다른 낌새는 없었다"고 덧붙였다.손씨는 "상주는 조성민의 두 자

故 조성민 빈소 "고려대 안암병원 환희·준희 상주 등록"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씨의 빈소가 마련됐다.6일 오전 사망한 조성민씨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환희 군과 준희양, 조성민의 친누나 조성미 씨가 상주로 등록된 상태.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다.한편 조성민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여자친구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