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시 전망 팽팽···‘추가매수vs차익실현’
새해에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매수한 종목을 팔아 차익실현에 나설지, 추가 상승에 베팅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다. 전문가들은 연초 증시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최근 순매수 상위 종목에 대해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상 최고치로 연말을 마무리한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는 지난 12월 한달동안 3조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