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27일 오전 첫 만남 갖고 공식환영식 이어 만찬 진행
‘2018남북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측은 오는 24일 정상회담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5일 북측 선발대가 참여하는 남북 합동 리허설을, 오는 26일 최종 리허설을 각각 진행해 정상회담 점검을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23일 오후 춘추관에서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제3차 실무회담 결과 브리핑 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권혁기 춘추관장은 그러면서 “이날 합의한 남북정상회담 세부 일정과 내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