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출간기념회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역사서‘우정체(宇庭体)로 쓴 조선개국(朝鮮開國) 385년(年)’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박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박관용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및 행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책은 이 회장이 지난 2013년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출간됐으며, ‘6·25전쟁 1,129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