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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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역대급 미혼율···결혼 안(못) 하는 이유 물어보니

소셜

[카드뉴스]역대급 미혼율···결혼 안(못) 하는 이유 물어보니

올 초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자 1987년생의 혼인율은 46.1%, 여자 1990년생은 45.8%로 각각 50%를 밑돌았습니다. 30대 후반(남)과 중반(여)의 나이지만 아직 결혼을 안 한 사람이 더 많은 거죠.(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혼인율 자체가 낮고 초혼 연령은 오르고. 0.72인 출산율이 오를 리 만무한데요. 왜 이렇게 결혼들을 안 하고 있는 걸까요? 최근 육아정책연구소가 발표한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 연구'의 설문을 들여다봤습니다. 미혼인 응답자 956명은

돈 많이 주면 아이 정말 더 낳을까? 경북 상황 보니

소셜

[카드뉴스]돈 많이 주면 아이 정말 더 낳을까? 경북 상황 보니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연중 3월의 출생아 수가 2만명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출산율도 곤두박질쳐 1분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1분기 최저인 0.76명을 기록했는데요. 떨어지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출산을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각종 정책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북에서 출산지원금과 출산율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경북도청은 도내 22개 시·군의 지난 10년간 출산지원금과 합계

국가소멸우려 수준 출산율···해답은 부동산에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국가소멸우려 수준 출산율···해답은 부동산에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가 38개국 중 가장 낮고, 유일한 1명 미만인 국가다. 올해는 0.6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동물이라면 멸종을 고민해야 할 수준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최악의 출산율에는 여러 가지 배경이 있다. 하지만 가장 심각한 것은 가임세대의 주거안정 붕괴다. 일자리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탓에 인구가 쏠렸고, 이로 인해 치솟은 주택

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소셜

[카드뉴스]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5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이미 0.7명 선이 무너졌고, 올해엔 전국의 합계출산율도 0.6명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조사를 통해 드러난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직간접적으로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인데요.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들은 양육비용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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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저출산 문제인 건 알지만···미혼여성 40% "안 낳을 것"

2022년 찍힌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 저출산 기조가 심각한데요. 더 큰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14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올해는 0.68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결혼·출산 나이에 다다른 미혼들도 심각성은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5~39세 미혼남녀 1000명(각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82.5%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봤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그렇다고 응답자

"내 모교는 괜찮나?" 유례없는 인구감소에 사라지는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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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내 모교는 괜찮나?" 유례없는 인구감소에 사라지는 학교들

10년 연속 OECD 국가 합계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유일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태어나는 아이가 줄면서 급기야 서울에 있는 학교가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폐교가 결정된 서울시내 학교는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3곳으로 총 4개교입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일도 아닌데요. 지난해 서울 합계출산율

내년부터 매달 '부모급여' 나온다···우리 아기 몇 살까지, 얼마씩?

[상식 UP 뉴스]내년부터 매달 '부모급여' 나온다···우리 아기 몇 살까지, 얼마씩?

아기가 있는 집은 주목해야겠습니다. 내년 1월부터 매달 '부모급여'라는 게 나오기 때문. 정부는 지난 13일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23~'27)"을 통해 만 0세와 1세 아동에게 부모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는데요. ▲보건복지부 "출산 후 첫 1~2년간 가정의 소득을 두텁게 보전하고 양육에 대한 부모의 선택권을 강화…" 우선 2023년 지급액은 만 0세 아기의 경우 월 70만원, 만 1세는 월 35만원입니다. 2024년부터는 만 0세 월 100만원, 만 1세 월 50만원으로 금액이

50년 뒤에는 '노인이 반'? 충격적인 한국 인구 전망

[카드뉴스]50년 뒤에는 '노인이 반'? 충격적인 한국 인구 전망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OECD 국가 중 꼴찌였습니다. 심지어 올해 2분기에는 합계출산율 0.75명을 기록했는데요. 출산율이 심각하게 낮은 만큼 인구도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2022년 79억 7천만 명에서 약 50년 뒤인 2070년에 103억 명으로 증가할 전망인데요. 증가세를 보이는 세계 인구 추이와 달리, 한국 인구는 2022년 5천2백만 명에서

또 역대 최저 찍은 출산율···1위 지역 ‘세종’, 꼴찌는?

[친절한 랭킹씨]또 역대 최저 찍은 출산율···1위 지역 ‘세종’, 꼴찌는?

‘아기 울음소리 사라진 대한민국’ 해를 거듭하며 줄어드는 출산율로 이제는 익숙해진 표현인데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또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수는 27만 2천3백 명, 전년 대비 3만 3백 명 감소했습니다. 사상 처음 20만 명대로 떨어진 것이지요. 합계출산율*은 0.84명.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보면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

작년 출생아 사상 첫 20만명대···합계출산율 OECD 중 꼴찌

일반

작년 출생아 사상 첫 20만명대···합계출산율 OECD 중 꼴찌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20만명대까지 내려앉았다.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였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 역시 역대 최저 기록을 써냈다. 25일 통계청의 '2020년 출생 통계(확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2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300명(10.0%)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연간 출생아 수가 20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1년 55만9천900명을 기록했던 출생아 수가 19년만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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