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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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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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직도 당에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 남아 있어”

홍준표 “아직도 당에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 남아 있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아직도 틈만 있으면 비집고 올라와 당에 해악을 끼치는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들이 극히 소수 남아있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들도 다음 선거 때는 국민과 당원들의 ‘징치’(懲治)로 정치 생명이 다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 대표의 ‘연탄가스 정치인’ 발언은 최근 당협위원장 교체, 당 조직강화특위 구성에 반발하며 ‘홍준표 사당화’를

끈 떨어진 친박 금융권 기웃

[정찬우 금융권 복귀 논란]끈 떨어진 친박 금융권 기웃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계 실세로 통했던 정찬우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금융연구원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정권의 금융수장이었던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역시 금융연구원에 들어가면서 금융권 친박 인사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정찬우 전 이사장의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원 취업을 승인했다. ‘최순실 사태’ 이후 지난

‘친박 인사’ 퇴장?···산업부 공기업 수장 대거 물갈이

친박 인사’ 퇴장?···산업부 공기업 수장 대거 물갈이

연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수장 15명 이상이 대거 물갈이될 전망이다. 친박계로 알려진 사장들이 타겟이 되면서 잔여임기를 남겨두고 있는 공공기관장의 물갈이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이미 수장 자리가 공석인 기관은 여러 곳이다. 관장 임기가 끝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곳도 있고, 올 초 임기가 끝났으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관장들도 있다. 또 정권이 바뀌면서 임기가 많이 남았지만 스스로 사임한 경우도 많다. 그 외 임기가 몇

‘최순실 게이트’에 바짝 엎드린 친朴 기관장들

‘최순실 게이트’에 바짝 엎드린 친朴 기관장들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검찰 조사가 더욱 속도를 내면서 공직사회 뿐 아니라 유관기관까지 무기력증이 확대된 가운데 여의도 증권가도 예외는 아니다. 하반기 기관장 임기 만료에 따른 인사 시즌이 한창이지만 뚜렷한 후임자를 찾지 못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는 형국이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가 구체화되기 직전 낙하산 논란 속에 유관기관에 취임한 인사들은 자세를 잔뜩 움츠린 모양새다.. 필요 이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릴 경우 ‘친박(朴)’ 인사로

낙하산만 내려꽂더니···최순실 의혹·논란의 중심에 서

[석연찮은 국민연금]낙하산만 내려꽂더니···최순실 의혹·논란의 중심에 서

‘최순실게이트’ 관련 조사가 청와대는 물론 재계, 공직사회까지 광범위하게 확대되는 가운데 그 여파가 국민연금공단까지 확대되고 있다. 국내 재계 서열 1위 삼성그룹이 미르·K스포츠재단 등 최순실 일가에 2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제공했다는 사실과 함께 대가로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혜택을 입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은 삼성물산 최대주주로서 해당 안건의 가결 또는 부

비맞으며 큰절까지 했지만···외면당하는 ‘親朴’

[선택4·13]비맞으며 큰절까지 했지만···외면당하는 ‘親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친박계 후보들이 새누리당 최대 텃밭인 대구와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 후보들이 빗줄기 속에서 큰절까지 하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지지율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모양새다.먼저 지난해 ‘친박’임을 거듭 선언했던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대구 수성갑)의 지지율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크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5일 문화일보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

‘성완종 리스트’에 긴급 회의 소집한 野 “특검 갈수도”

‘성완종 리스트’에 긴급 회의 소집한 野 “특검 갈수도”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로비 리스트’에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긴급 지도부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핵심 실세들이 모두 망라된 한국 정치사의 최대 부패 스캔들로 기록될 사건”이라며 “친박 권력의 총체적인 부정부패 사건”이라고 못 박았다.김 대변인은 “‘폭로한 사람은 이제 이 세상에 없으니 잡아떼면 그만’이라

새누리, 결국 맞붙은 친박-친이··· ‘전면전’ 시작됐다

새누리, 결국 맞붙은 친박-친이··· ‘전면전’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 3년차가 이제 막 시작됐지만 여권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당내 양대 계파인 친박계와 친이계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양새다. 포문은 친이계에서 먼저 열었지만 친박계의 반격도 곧바로 이뤄졌다. 지난 14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는 ‘계파 전투’의 최전선이었다. 이날 친이계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 중구삭금과 완전히 거꾸로 가는 회견”이라며 “대부분의 현장 여론이 그

‘친박-비박’ 與 계파갈등 소강국면···‘위태로운 휴전’

친박-비박’ 與 계파갈등 소강국면···‘위태로운 휴전’

지난 연말 여권 내 비박계와 친박계 간 폭발했던 갈등이 새해 들어 다소 누그러지는 모양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살리기와 공무원연금 개혁 등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을 밝힐 뿐 당내 갈등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집권당 지도부가 박근혜 정부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을 통해 김 대표를 간접적으로 압박했지만 대체적으로 경제 회복을 위한 정치를 강조하는 정도로 말을

최경환, 서청원 등 親朴 의원들에게 한 말이···

최경환, 서청원 등 親朴 의원들에게 한 말이···

새누리당 친박계 주류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이 19일 국회에서 ‘한국 경제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는 친박 좌장인 서청원 의원을 비롯해 유기준·정갑윤·안홍준·홍문종·배덕광·박덕흠 의원 등 30 여명의 친박 의원들이 속속 도착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현안을 살피고 예산 사항의 쟁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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