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탄소 내면 배 못 띄운다"··· 친환경 선박 사활 건 글로벌 선사들의 한국行
글로벌 해운업계의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친환경 선박, 특히 LNG, 암모니아, 수소 등 대체연료 추진 선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사들은 탄소 배출 비용 부담과 규제 리스크 완화 차원에서 친환경 선박 발주를 늘리는 중이다. 정부도 친환경 선박 기술과 인프라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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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내면 배 못 띄운다"··· 친환경 선박 사활 건 글로벌 선사들의 한국行
글로벌 해운업계의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친환경 선박, 특히 LNG, 암모니아, 수소 등 대체연료 추진 선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사들은 탄소 배출 비용 부담과 규제 리스크 완화 차원에서 친환경 선박 발주를 늘리는 중이다. 정부도 친환경 선박 기술과 인프라 지원에 나섰다.
보도자료
HD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익 1조3560억원···전년比 57.8% 증가
HD한국조선해양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조3,56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친환경 선박 매출 확대와 해양 부문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고, 계열사 전반에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향후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조선업계, '친환경 선박' 훈풍···다음 키워드는 암모니아
국내 조선업계가 암모니아를 중심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경쟁에 돌입했다.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했으며, 삼성중공업도 수소 연료전지 기반 원유운반선 설계를 인증받아 기술 경쟁에 합류했다. 업계는 LNG, 메탄올을 거쳐 암모니아와 수소로의 단계적 연료 전환에 주목하며 탄소중립과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암모니아 추진선 시대 포문 열었다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선박 건조에 성공했다. 울산 조선소에서 벨기에 엑스마르와 협력해 4만6000㎥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을 공개했으며, 첨단 감지 및 방재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암모니아 추진선 수요는 향후 해운업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현금 3.7조 보유한 HD한국조선해양, 2.4조 EB 왜 택했나
HD한국조선해양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4000억원 해외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친환경 선박과 해외 생산기지, 차세대 에너지 프로젝트 등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 목적이지만, 이미 3조70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이 있음에도 주가 부담과 오버행 리스크를 감수한 점이 논란이다. 시장은 실질적인 투자 집행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김동관 '친환경 선박·해운 탈탄소' 정부 지원에 날개단다
정부가 친환경선박, 인공지능 등 조선 기술개발에 32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한화오션의 무탄소 해양 생태계 전략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한화오션은 암모니아 연료 시스템 특허 등 친환경선박 R&D성과를 가시화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 확대와 정부 지원에 힘입어 K조선 관련 미래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항공·해운
HMM, 풍력보조추진장치 '윙세일' 도입···탄소중립 '앞장'
HMM이 국내 최초로 유조선에 윙세일 등 풍력보조추진장치를 도입하며 친환경 선박 도입을 본격화했다. 연료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며, 강화되는 국제 해상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HMM은 향후 운항 데이터를 통해 효과를 검증 후 전 선대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항공·해운
HD한국조선해양, 수주 목표액 93.5% 달성···초과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의 93.5%를 달성했다. 상선 수주 급증과 연말 추가 발주 가능성으로 목표 초과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 수주가 활발하며, 미국·유럽 중심의 친환경 연료 수요 증가로 내년에도 LNG선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항공·해운
HD현대에코비나 공식 출범···아시아 항만 거점 마련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베트남 현지 조선소 HD현대에코비나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는 친환경 선박 기자재 및 항만 크레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다. 베트남 정부 인센티브와 현지 인허가가 신속히 처리되면서 거래가 빠르게 마무리됐다.
중공업·방산
닻 올린 '통합 HD현대중공업'···2035년 매출 37조원 향해 본격 '출항'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해 신생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번 합병으로 2035년까지 매출 37조원, 방산 부문 매출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R&D와 설계 역량을 결집해 선도적인 친환경 선박 기술과 특수목적선 시장 진입 등 글로벌 조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