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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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브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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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HK이노엔, '카나브-케이캡' 코프로모션 계약식 개최

제약·바이오

보령-HK이노엔, '카나브-케이캡' 코프로모션 계약식 개최

보령(구 보령제약)과 HK이노엔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식은 지난 5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보령과 HK이노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보령의 카나브와 HK이노엔의 케이캡에 대한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카나브와 케이캡 모두 연간 매출 1000억원이

보령-HK이노엔, 신약 '카나브-케이캡' 공동판매···"시장 1위 지속"

제약·바이오

보령-HK이노엔, 신약 '카나브-케이캡' 공동판매···"시장 1위 지속"

보령(구 보령제약)과 HK이노엔은 각각 자사 블록버스터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에 대해 공동판매 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령과 HK이노엔은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카나브와 케이캡에 대한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보령은 HK이노엔과 함께 '케이캡정',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HK이노엔은 보령과 함께 카나브 제품군 4종(카나브, 듀카로, 듀카브, 듀카브플러스)을 공동판매한다. 카나

보령, 카나브 라인업 확대 전략 순항···"2026년까지 年2000억 매출 달성"

제약·바이오

보령, 카나브 라인업 확대 전략 순항···"2026년까지 年2000억 매출 달성"

보령(구 보령제약)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지속적인 라인업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군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개량신약인 'BR1018'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BR1018는 보령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주성분인 피마사르탄에 암로디핀, 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더한 4제 복합제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제약·바이오

보령, '카나브 패밀리' 마케팅 강화···중남미 처방 확대 나선다

보령(구 보령제약)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에서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처방 확대에 나서고 있다. 27일 보령에 따르면, 회사는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2일(현지 기준), 멕시코에서 '듀카브플러스'의 연내 현지 발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은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실적 잡은 보령 장두현·김정균, 항암 R&D에 전력

제약·바이오

실적 잡은 보령 장두현·김정균, 항암 R&D에 전력

올해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보령(구 보령제약)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 연 매출액인 6500억원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보령은 LBA(레거시 브랜드 인수) 전략 확대와 연구개발 자회사 리큐온 흡수합병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령은 전날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이 1877억원,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보령, 2분기 매출액 1722억원···최대 분기매출 경신

제약·바이오

보령, 2분기 매출액 1722억원···최대 분기매출 경신

보령(구 보령제약)이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27일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보령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722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령의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자, 사상 최대 분기매출이다. 특히, 매출과 수익성의 동반성장이 주목된다.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4%, 64.3% 증가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만성질환 중심의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65년 보령, 사명 바꾸고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제약·바이오

65년 보령, 사명 바꾸고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보령제약이 1957년 보령약국 창업 이후 65년 만에 사명을 바꾼다. 또 창업주인 김승호 명예회장의 손자인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를 보령제약 대표이사로 선임해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경영 책임성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은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5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2명) ▲감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주

보령제약, 신약 카나브 효과···사상 최대매출 기록

보령제약, 신약 카나브 효과···사상 최대매출 기록

보령제약이 고혈압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활약으로 창립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매출 460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52억9800만원으로 96% 급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16억9800만원으로 160.3% 감소했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1963년 보령제약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이다. 이 같은 실적은 자체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 군단의 활약이 주효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김승호 회장의 신약 뚝심···보령제약 ‘카나브’ 결실

김승호 회장의 신약 뚝심···보령제약 ‘카나브’ 결실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 고혈압 신약 카나브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카나브 패밀리는 월처방액 60억원을 돌파했다. 연간으로 700억원이 넘는 규모다. 카나브 패밀리는 카나브의 시리즈로 카나브,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동화약품 국내제품명 라코르),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등 4개 품목이다. 2010년 9월 15호 국산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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