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7℃

  • 춘천 1℃

  • 강릉 10℃

  • 청주 5℃

  • 수원 5℃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3℃

  • 전주 4℃

  • 광주 2℃

  • 목포 5℃

  • 여수 6℃

  • 대구 6℃

  • 울산 5℃

  • 창원 6℃

  • 부산 6℃

  • 제주 7℃

카드사 검색결과

[총 154건 검색]

상세검색

9개 전체 카드사,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

카드

9개 전체 카드사,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

카드사들이 일제히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하나·KB국민·BC·롯데·우리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 모두 홈플러스 상품권 구매와 충전에 대한 결제 승인을 중단했다. 홈플러스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홈플러스 상품권몰'에는 특정 카드를 통한 구매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해당 공지에는 "카드사 사정에 의해 상품권 구매 및 충전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예정"이

홈플러스 ABSTB 투자자, 첫 집단행동···"상거래채권 인정" 요구

증권일반

홈플러스 ABSTB 투자자, 첫 집단행동···"상거래채권 인정" 요구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ABSTB 개인 투자자들이 첫 집단행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ABSTB를 상거래채권으로 분류해 정상 상환을 요구하며 불완전 판매 문제를 제기했다. 카드사와 홈플러스의 책임을 강조하며 집회에 나선 이들은 피해액이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MBK파트너스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다.

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카드

카드업계 주총 시즌 임박···혁신 앞세운 사외이사 인선 '눈길'

카드업계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대대적인 업계 불황이 예고되는 가운데, 이들 회사가 핵심 추진 목표로 제시한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에 새 인사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4일 사외이사 후보로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을 추천했다. 서 후보자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밟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손 잡은 정부·9개 카드사

한 컷

[한 컷]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손 잡은 정부·9개 카드사

(오른쪽 두 번째)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애서 열린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오 중기부 장관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이민경 NH농협카드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실물 회복 강조···정책금융, 전년보다 7조원 증가한 247.5兆

금융일반

[금융위 업무보고]실물 회복 강조···정책금융, 전년보다 7조원 증가한 247.5兆

금융위원회는 실물 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 전략·주력산업에 공급할 정책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8일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올해 주요 산업군에 공급할 정책금융은 총 247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조원 늘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6조원(전년 대비 20조원 증가)은 부처별 산업정책 등을 반영한 5대 중점 전략분야에 투입된다. 이를 위해 산은 수권자본금 한도를 산은법 개정을 통해 기존 30조원에서 50조원까지 확대할

새해부터 금융권 몸집 줄이기···은행·카드 희망퇴직 칼바람

금융일반

새해부터 금융권 몸집 줄이기···은행·카드 희망퇴직 칼바람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다양한 금융사들이 희망퇴직을 통해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금융사들은 희망퇴직을 통해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세대교체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당장은 퇴직금 지급으로 많은 비용을 지급해야 하나 중장기적으로 인적자원 감소로 인건비가 절감되는 것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5대 시중은행과 더불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카드사 대표들 만난 김병환 금융위원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카드사 대표들 만난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내정자,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김이태 현대카드 사장,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내정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내정자,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내년 카드업계에 적용할 영세·중소가맹점 우대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 지속···우대수수료율 재산정 도입"

한 컷

[한 컷]김병환 금융위원장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 지속···우대수수료율 재산정 도입"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내년 카드업계에 적용할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인하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사정을 고려해 카드업계의 낮은 수수료율 감안, 내년 신용카드 기준 수수료 최저 0.4% 수준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우대수수료율 재산정 주기는 원칙상 6년으로 연장

탄핵 정국에 카드사도 촉각···수수료 재산정 앞두고 '불안'

카드

탄핵 정국에 카드사도 촉각···수수료 재산정 앞두고 '불안'

올해 말 카드수수료율 산정 근거가 되는 적격비용 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수료가 지속해서 인하하며 본업인 결제 사업에서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는데,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소비가 더욱 위축돼 '적격비용' 재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 적격비용을 재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 수수료를 책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2012년부터 개정된 여신전문금융법

카드사 적격비용 산정 코앞···전문가 "소비자 혜택 줄어 개선 시급"

카드

카드사 적격비용 산정 코앞···전문가 "소비자 혜택 줄어 개선 시급"

올해 말 카드사 적격비용 산정을 앞두고 적격비용 제도가 오히려 소비자들의 혜택을 축소하고 신용판매 축소로 인해 민간 소비 부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오후 한국신용카드협회는 은행회관에서 '카드사 적격비용 제도와 문제점, 그리고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적격비용 산정 제도의 문제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서 토론했다. 정부는 2012년부터 개정된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라 3년마다 원가를 기반으로 한 적정 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