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상장 무산 책임 없다"···LS전선, 케이스톤 풋옵션 소송에 반소
LS전선이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EVK 상장 무산과 관련해 케이스톤파트너스의 759억 원대 풋옵션 소송에 맞서 반소를 제기했다. LS전선은 상장 무산 책임이 투자자 측에 있으며, 계약상 풋옵션 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16% 지분 투자와 함께 투자금 반환을 요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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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무산 책임 없다"···LS전선, 케이스톤 풋옵션 소송에 반소
LS전선이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EVK 상장 무산과 관련해 케이스톤파트너스의 759억 원대 풋옵션 소송에 맞서 반소를 제기했다. LS전선은 상장 무산 책임이 투자자 측에 있으며, 계약상 풋옵션 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16% 지분 투자와 함께 투자금 반환을 요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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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케이스톤의 변심···LS이브이코리아 IPO 원점으로
전기차 하네스 기업 LS이브이코리아의 IPO가 재무적 투자자인 케이스톤파트너스의 투자금 회수 결정으로 무산됐다. 케이스톤은 보유지분을 LS전선에 매각하며, IPO 추진에 필수적인 재무적 투자자 역할이 사라져 상장 동력도 크게 약해졌다. 그룹은 경영 안정화 후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