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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작년 이어 올해도 브라이언임팩트에 52만 주 증여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자신의 카카오 지분 52만주 가량을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에 증여했다. 과거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이에 대한 행보가 본격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의 지분 상당수를 갖게 된 브라이언임팩트는 카카오에서 나오는 배당금, 차익 실현 등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사회 혁신가 양성에 더욱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최종적으로 김 센터장은 브라이언임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