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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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검색결과

[총 2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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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불황 속 '본PF 전환' 속속···재무부담 완화 뚜렷

건설사

건설업 불황 속 '본PF 전환' 속속···재무부담 완화 뚜렷

최근 건설업계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며 재무 안정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브릿지론 규모를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등 주요 건설사들이 브릿지론 사업장을 본 PF로 대거 전환하면서, 전체 브릿지론 잔액은 전

코오롱글로벌, 全 사업장 본PF 전환 완료···재무 부담 감소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全 사업장 본PF 전환 완료···재무 부담 감소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하는 모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본 PF단계로 넘어가며 우발채무 부담과 이자부담을 덜게됐다. 24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3차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인텐션개발 주식회사'에 22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제공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2029년 11월 21일까지 4년 8개월이며 대주단은 하나은행 등 4곳이다. 이에 따라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3차 개발사업이 본PF 단계로 넘어가

체질 개선 나선 코오롱글로벌···재무건전성 개선 '총력'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체질 개선 나선 코오롱글로벌···재무건전성 개선 '총력'

지난해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코오롱글로벌이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실적 반등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9042억원, 영업손실 –455억원을 거뒀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012년 이후 12년 만의 연간 적자다.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는 게 코오롱글로벌 측 설명이다. 같은 기간 당

코오롱글로벌 신규 수주 4조 돌파··· '창사 이래 최고'

부동산일반

코오롱글로벌 신규 수주 4조 돌파··· '창사 이래 최고'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신규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13일 지난해 신규 수주액은 총 4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건설 부문 2조3000억원, 인프라 부분 1조9000원의 수주를 따냈다. 전년 대비 1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22년 세운 수주액 3조6569억원을 뛰어 넘었다. 특히 지난해 1168억원 규모의 부산 하단1구역 마수걸이 수주를 따내면서 도시정비 부문에서만 총 6657억원의 수주 실적을 쌓았다. 코오롱

코오롱, 지난해 매출 5조·영업이익 227억···"올해 실적 개선 기대"

에너지·화학

코오롱, 지난해 매출 5조·영업이익 227억···"올해 실적 개선 기대"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7693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영업이익은 77.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0.2% 뛰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금리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하락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였던 코오롱티슈진이 코오롱의 종속회사로 편입하며 발생한 코오롱티슈진 지분의 공

"비주택에 목숨 건다"···건설 불황 장기화에 활로 모색 나선 중견사들

건설사

"비주택에 목숨 건다"···건설 불황 장기화에 활로 모색 나선 중견사들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중견 건설사들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비주택 사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플랜트 공사를 비롯한 비주택 부문 사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부건설은 플랜트 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하며 공공·민간 도급공사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올해 신규 수주액은 2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건설은 지난 1월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신축공사 마수걸이 수주

코오롱글로벌, 1호 사업지 '번동'서 착공···모아타운 강자로 우뚝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1호 사업지 '번동'서 착공···모아타운 강자로 우뚝

모아타운 1호 후보지인 '번동모아타운'이 착공했다. 시공을 맡은 코오롱글로벌은 번동을 필두로 면목동‧천호동 일대에서도 사업을 수주하면서 모아타운 사업의 강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지역주택조합과 지방 내 중소규모 재개발 등 추진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모아타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일원에선 '번동모아타운'의 착공식이 개최됐다. 번동모아타운은 소규

코오롱글로벌, 조직개편 단행···"원가·수주경쟁력 강화"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조직개편 단행···"원가·수주경쟁력 강화"

코오롱글로벌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한 대응 및 실행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사업부문이 ▲스포렉스본부 ▲상사사업본부로 나뉘고 건설부문 산하에 ▲원가기획팀 ▲하이테크사업실 ▲건축본부 ▲인프라본부 등 1부문, 5본부, 4실로 구성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원가·수주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눈에 띄는 부분은 원가기획팀과 하이테크사업실의 신설이다. 두 조직 모두 건설부

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BIM 기반 철근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BIM 기반 철근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첫 빌딩정보모델(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체커는 BIM 기술을 기반으로 철근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시공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현재 1단계 개발이 완료돼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효과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체커를 활용하면 철근 배치 및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철근 샵 도면부터 면밀한 검토가 이뤄지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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