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비주택 수주로 '체질개선'···에너지·플랜트 사업 확대
코오롱글로벌이 주택 경기 둔화에도 비주택 사업 수주를 빠르게 늘리며 실적을 개선했다. 3분기 누적 신규수주액 1조8860억원 중 비주택이 1조1000억원을 차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에너지 및 신재생 사업 확대와 수주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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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비주택 수주로 '체질개선'···에너지·플랜트 사업 확대
코오롱글로벌이 주택 경기 둔화에도 비주택 사업 수주를 빠르게 늘리며 실적을 개선했다. 3분기 누적 신규수주액 1조8860억원 중 비주택이 1조1000억원을 차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에너지 및 신재생 사업 확대와 수주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MOD·LSI 흡수합병 D-1...사업 다각화 '속도'
코오롱글로벌이 레저·호텔·골프장 운영기업 엠오디(MOD)와 자산관리 전문사 코오롱엘에스아이(LSI)를 12월 1일 부로 흡수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넓힌다. 30일 코오롱글로벌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두 기업 흡수합병을 매듭짓고 개발·시공 중심이던 기존 사업 구조에 운영 역량을 더해 '개발–시공–운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종합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호텔·리조
건설사
'재무통' 김영범 체제 출범 앞둔 코오롱글로벌 계열사 합병 초읽기
코오롱글로벌이 7월 1일 코오롱LSI와 MOD 합병을 마무리하며, 올해 4분기부터 두 계열사 실적을 반영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으로 코오롱글로벌의 부채비율은 300% 이하로 하락할 전망이며, 호텔·레저 및 건설 부문 수익성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부채 388% '경고등'···김영범 대표 등판
코오롱글로벌이 388.3%에 달하는 높은 부채비율로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김영범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김 대표는 30년간 그룹의 핵심 계열사를 이끌며 재무 개선 경험을 쌓았고, 계열사 합병과 신사업 확장으로 부채비율 하락이 기대된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신임 사장에 김영범 코오롱ENP 대표 내정
코오롱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코오롱글로벌 신임 사장에 김영범 코오롱ENP 대표를 내정했다. 김영범 신임 사장은 부동산·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며 그룹 내 핵심 사업의 시너지 확대와 전략적 재편에 주력할 계획이다.
건설사
'350% 고부채' 코오롱글로벌, 생존 걸고 체질 개선 돌입
코오롱글로벌이 높은 부채비율을 해소하기 위해 계열사 코오롱엘에스아이와 엠오디를 연내 흡수합병한다. 두 회사의 안정적 운영사업 실적을 더해 합병 직후 부채비율을 300% 이하로 낮추고, 건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다.
한 컷
[한 컷]'SH 출범식' 참석해 미소짓는 윤길호·김정일 대표
(오른쪽)윤길호 계룡건설사업 대표이사와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옥에서 열린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대화를 하던 중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서울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과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정체성 강화에 대한 목적을 갖는다.
분양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루시에르, 대전 최초 라이프케어 시스템 도입"
코오롱글로벌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코오롱글로벌은 째깍섬 및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시 최초로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 200평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온가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건설사
"운영수익 3배 키운다"···코오롱글로벌, MOD·LSI 합병으로 체질 개선
코오롱글로벌이 계열사 MOD와 LSI를 흡수합병하며 사업구조를 재편한다. 이번 합병으로 기존 건설업 중심 매출에서 벗어나 운영수익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자산·자본 규모가 커지고 부채비율도 낮아지며, 관광·부동산 등 밸류체인 통합으로 수익성 및 안정성이 강화된다.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사업 다각화' 속도···'코오롱LSI·MOD' 흡수합병
코오롱글로벌이 계열사 코오롱엘에스아이와 엠오디를 흡수합병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한다. 합병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레저 관련 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승인 후 10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주는 10월 22일 상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