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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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검색결과

[총 2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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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BIM 기반 철근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BIM 기반 철근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첫 빌딩정보모델(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체커는 BIM 기술을 기반으로 철근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시공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현재 1단계 개발이 완료돼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효과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체커를 활용하면 철근 배치 및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철근 샵 도면부터 면밀한 검토가 이뤄지며 공사

코오롱글로벌, 상반기 건설 부문 신규 수주 2조4000억원 달성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상반기 건설 부문 신규 수주 2조4000억원 달성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건설 부문에서 2조4000억원을 신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주 금액은 총 2조4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조 이상 증가했으며, 과거 5개년 반기 수주 평균인 1조6000억원과 비교해도 46% 이상 높았다. 이번 수주실적은 공공 및 산업건설 부문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코오롱글로벌은 금년 상반기 공공 부문에서 9235억원을 수주해 과거 10년 평균 약 5000억원을 넘어서는 최대 실적을

코오롱글로벌, 수원 곡반정동 명당1·2단지 채무보증으로 자금난 해소

도시정비

코오롱글로벌, 수원 곡반정동 명당1·2단지 채무보증으로 자금난 해소

'명당1·2지역주택조합'은 2015년 1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 같은 해 11월 코오롱글로벌과 MOU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대상 부지의 조합설립요건에 해당하는 토지 계약을 마치는 등 사업을 진행했다. 2019년 7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추진과정 중 늘어난 사업비에 대해 조합원이 반대하며 한때 사업추진이 중단되기도 했다. 사업비 상승으로 인해 금융비용이 매달 15억원가량 발생하면서 사업반대자가 생겨났던 것. 시공사 코오롱

사업 성공률 높지 않은 지주택···시공사가 해결사로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사업 성공률 높지 않은 지주택···시공사가 해결사로

코오롱글로벌이 '곡반정동 명당1‧2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2024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에서 기타정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업성공률이 낮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고품질의 주거시설을 만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하늘채더퍼스트는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에서 추진된 지역주택조합사업인 명당1‧2단지를 통해 조성됐다. 부지면적이 16만3808㎡에 달한다. 사업완료 후엔 2개 단지 48개동, 총 3236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

중견 건설사들, '로우 리스크-로우 리턴' 비주택 전략으로 승부본다

건설사

중견 건설사들, '로우 리스크-로우 리턴' 비주택 전략으로 승부본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벼랑 끝에 몰린 건설사들이 비주택사업 다각화를 통해 위기 대응에 나섰다. 특히 중견 건설사들 중심으로 주택사업에 비해 위험부담을 덜 수 있는 비주택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최근 신규 수주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동부건설은 올해 연이은 수주 소식을 전하며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사업 부진에 대비해 공공공사 등 비주택부문에 힘을 실은 전략이 주효했다. 동부건설은 지

시장 침체에 건설업계 사라진 성과급 파티...일부 대형사도 '0'원

건설사

시장 침체에 건설업계 사라진 성과급 파티...일부 대형사도 '0'원

건설업계에서 '성과급 파티'란 단어가 사라졌다. 실적 하락, 업황 악화 등을 이유로 회사가 곳간을 잠갔기 때문이다. 사업과 영업이익률이 크게 줄어든 중견 건설사들은 물론 대형 건설사 직원들도 올해는 빈 봉투를 받아야 했다. 우선 롯데건설이 지난해 성과급을 올해 받지 못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08% 기록,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2595억원의 영업이익, 5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음에도 성과에 대한 보상이 지급되지 않았다

부회장 첫해부터 업황 안좋아···코오롱 이규호의 '진짜 시험대'

재계

부회장 첫해부터 업황 안좋아···코오롱 이규호의 '진짜 시험대'

코오롱그룹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이규호 부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악화일로다. 코오롱호의 키를 쥔지 반년 밖에 안돼 경영능력을 언급하긴 시기상조다, 하지만 화학, 수입차 판매, 건설 등 핵심 사업들의 업황 부진은 이 부회장이 이번 위기를 어떻게 다루는지 볼 수 있는 '진짜 시험 무대'라는 얘기가 나온다. 젊은 나이에 지주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의 사내이사 자리에 앉은 이 부회장은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 13일 금융

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익 93% 줄어든 9억원···"건설 원가 상승 영향"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익 93% 줄어든 9억원···"건설 원가 상승 영향"

코오롱글로벌은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코오롱글로벌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24억5400만원, 영업이익 8억7800만원, 순손실 165억9000만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7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93.47%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원가 상승 등의 영향이 있었다"며 "1분기에는 대한항공 엔진정비 공사, 머크(Merck) 바이오시설 공사, 정읍바이오매스 건설공사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사업장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해소

건설사

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사업장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해소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 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전봉명 프로젝트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 사업장의 PF 규모는 총 2491억원으로 우발채무 리스크가 제기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코오롱글로벌, 생활가전 포트폴리오 확대···로봇청소기로 실적 견인 노리나

부동산일반

코오롱글로벌, 생활가전 포트폴리오 확대···로봇청소기로 실적 견인 노리나

코오롱글로벌이 생활가전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특히 로봇청소기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향후 하늘채 신축 아파트 가전 옵션으로 로봇청소기를 추가할지 주목된다. 시공순위 19위 코오롱글로벌은 2020년 생활가전 수입·유통 사업을 추가하며 사업 영역 다각화를 시도했다. 특히 로봇청소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것이 눈에 띈다. 홈페이지에서 '트렌디 소비재 유통사업'으로 소개되고 있는 생활가전 사업부는 로봇청소기 '니봇'과 '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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