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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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검색결과

[총 1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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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지난해 매출 5조·영업이익 227억···"올해 실적 개선 기대"

에너지·화학

코오롱, 지난해 매출 5조·영업이익 227억···"올해 실적 개선 기대"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7693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영업이익은 77.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0.2% 뛰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금리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이 하락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였던 코오롱티슈진이 코오롱의 종속회사로 편입하며 발생한 코오롱티슈진 지분의 공

코오롱인더, 지난해 영업익 1645억···아라미드 정기보수에 '급감'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 지난해 영업익 1645억···아라미드 정기보수에 '급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8348억원, 영업이익 164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17.6% 줄었다.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화학 부문이 호조세를 보이며 소폭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아라미드 정기보수 등에 영향을 받아 감소세를 나타냈다. 세전이익은 128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3%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095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사업 효율화에 의한 자산 평가

코오롱인더, 타이어코드 경쟁력 강화···베트남에 300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 타이어코드 경쟁력 강화···베트남에 300억원 투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글로벌 타이어코드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공장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 14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약 300억을 투자해 베트남 공장에 타이어코드 열처리 설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타이어코드는 타이어의 뼈대 역할을 하는 섬유 보강재로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을 담보하는 중요 소재다. 타이어코드 생산은 물성이 확보된 섬유를 만드는 방사, 섬유에 강력을 부여하고 직물로 만드는 연사 및 제직, 타이어와의 접착력 및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전국 사업장 돌며 현장경영 실시

에너지·화학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전국 사업장 돌며 현장경영 실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허성 사장이 전날 김천과 구미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국 11개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장의 OE(운영의 효율화) 개선 진행상황과 안전계획을 점검하는 현장 경영 일정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수준의 OE 달성'을 올해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OE는 원료 조달부터 생산·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갖추는 것을 뜻한다. 허성 사장은 이를 위해 최근 운영 혁신

코오롱그룹, 사장단·임원 인사···'키워드' 시너지·세대교체

인사/부음

코오롱그룹, 사장단·임원 인사···'키워드' 시너지·세대교체

허성 코오롱ENP 부사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로,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부사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각각 내정됐다. 코오롱글로텍 신임 대표엔 현 CFO인 정덕용 상무가 발탁됐다. 코오롱그룹은 12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사업환경에 맞서 사업운영의 효율화와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총 30명의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흥행"···코오롱인더, 3Q 영업익 5.15%↑

에너지·화학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흥행"···코오롱인더, 3Q 영업익 5.15%↑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비롯한 국내외 악재에도 타이어코드와 석유수지 등 전략 제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유지했다. 7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95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6%, 영업익은 5.15% 각각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중국발 화학산업 불황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신차·타이어 시장 호조에 따른 산업자재부문의 이익 증가 ▲전방 시장 수요 확대

美법원, '코오롱인더'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특허 침해 청구 재차 기각

에너지·화학

美법원, '코오롱인더'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특허 침해 청구 재차 기각

코오롱인더스트리가 HS효성첨단소재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HTC) 관련 미국 특허 침해 소송에서 지난 27일 미국 법원이 코오롱의 특허 침해 주장을 재차 기각했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이 코오롱의 기존 수정 소장을 기각한데 이어 코오롱의 두번째 수정 소장에 대해서도 기각 결정을 내린 것이다. 본 소송 담당 판사 제임스 셀나(James V. Selna)는 이번 기각 결정에서 코오롱의 직접 침해 주장은 HS효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분할합병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분할합병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내에서 성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분할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987년 설립된 코오롱글로텍은 자동차 소재, 생활 소재, 최첨단 신소재 등을 공급하는 종합 소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와 중국, 필리핀 등에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

코오롱인더스트리, '적자' 필름 사업 분할로 두 마리 토끼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적자' 필름 사업 분할로 두 마리 토끼

체질개선에 나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적자' 사업 분할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실적 부진 속 필름 사업을 떼어내면서 재무구조가 강화되면서 향후 아라미드 등 신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PET필름 사업을 분할해 한국앤컴퍼니(한앤코)의 포트폴리오 회사인 SK마이크로웍스와 합작법인(JV)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8%, SK마이크로웍스가 82%의

코오롱인더스트리, SK마이크로웍스와 필름 합작법인 설립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SK마이크로웍스와 필름 합작법인 설립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마이크로웍스(구 SKC미래소재)가 PET필름 경쟁력 강화 위해 손을 맞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이사회를 열어 PET필름 사업을 분할해 한앤컴퍼니의 SK마이크로웍스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8%, SK마이크로웍스가 8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SK마이크로웍스는 2022년 12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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