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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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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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사장단·임원 인사···'키워드' 시너지·세대교체

인사/부음

코오롱그룹, 사장단·임원 인사···'키워드' 시너지·세대교체

허성 코오롱ENP 부사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로,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부사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각각 내정됐다. 코오롱글로텍 신임 대표엔 현 CFO인 정덕용 상무가 발탁됐다. 코오롱그룹은 12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사업환경에 맞서 사업운영의 효율화와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총 30명의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흥행"···코오롱인더, 3Q 영업익 5.15%↑

에너지·화학

"타이어코드 등 핵심 제품 흥행"···코오롱인더, 3Q 영업익 5.15%↑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비롯한 국내외 악재에도 타이어코드와 석유수지 등 전략 제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유지했다. 7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95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46%, 영업익은 5.15% 각각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중국발 화학산업 불황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신차·타이어 시장 호조에 따른 산업자재부문의 이익 증가 ▲전방 시장 수요 확대

美법원, '코오롱인더'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특허 침해 청구 재차 기각

에너지·화학

美법원, '코오롱인더'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특허 침해 청구 재차 기각

코오롱인더스트리가 HS효성첨단소재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HTC) 관련 미국 특허 침해 소송에서 지난 27일 미국 법원이 코오롱의 특허 침해 주장을 재차 기각했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이 코오롱의 기존 수정 소장을 기각한데 이어 코오롱의 두번째 수정 소장에 대해서도 기각 결정을 내린 것이다. 본 소송 담당 판사 제임스 셀나(James V. Selna)는 이번 기각 결정에서 코오롱의 직접 침해 주장은 HS효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분할합병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분할합병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내에서 성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인 코오롱글로텍의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분할합병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987년 설립된 코오롱글로텍은 자동차 소재, 생활 소재, 최첨단 신소재 등을 공급하는 종합 소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와 중국, 필리핀 등에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

코오롱인더스트리, '적자' 필름 사업 분할로 두 마리 토끼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적자' 필름 사업 분할로 두 마리 토끼

체질개선에 나선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적자' 사업 분할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실적 부진 속 필름 사업을 떼어내면서 재무구조가 강화되면서 향후 아라미드 등 신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PET필름 사업을 분할해 한국앤컴퍼니(한앤코)의 포트폴리오 회사인 SK마이크로웍스와 합작법인(JV)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8%, SK마이크로웍스가 82%의

코오롱인더스트리, SK마이크로웍스와 필름 합작법인 설립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SK마이크로웍스와 필름 합작법인 설립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마이크로웍스(구 SKC미래소재)가 PET필름 경쟁력 강화 위해 손을 맞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이사회를 열어 PET필름 사업을 분할해 한앤컴퍼니의 SK마이크로웍스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8%, SK마이크로웍스가 8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SK마이크로웍스는 2022년 12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C의

코오롱인더스트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47년 '넷제로' 목표

ESG일반

코오롱인더스트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47년 '넷제로' 목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작년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서는 탄소저감 및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안전보건 관리 강화,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및 내재화 등에 대해 상세히 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47년까지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산 공정에 폐열스팀(폐기

부회장 첫해부터 업황 안좋아···코오롱 이규호의 '진짜 시험대'

재계

부회장 첫해부터 업황 안좋아···코오롱 이규호의 '진짜 시험대'

코오롱그룹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이규호 부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악화일로다. 코오롱호의 키를 쥔지 반년 밖에 안돼 경영능력을 언급하긴 시기상조다, 하지만 화학, 수입차 판매, 건설 등 핵심 사업들의 업황 부진은 이 부회장이 이번 위기를 어떻게 다루는지 볼 수 있는 '진짜 시험 무대'라는 얘기가 나온다. 젊은 나이에 지주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의 사내이사 자리에 앉은 이 부회장은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 13일 금융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익 306억원···작년 동기 대비 17.6%↓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익 306억원···작년 동기 대비 17.6%↓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612억원과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제 위기 고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필름 JV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17.7% 감소했다. 산업자재부문은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위축세 속에서도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의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교체용(RE)

'83조원' EV 타이어 뜨자 소재 사업도 '후끈'···주도권 경쟁 '본격화'

에너지·화학

'83조원' EV 타이어 뜨자 소재 사업도 '후끈'···주도권 경쟁 '본격화'

'83조원 규모' 전기차(EV) 타이어 시장이 뜨자 국내 석유화학업도 덩달아 고무된 분위기다. 전기차 시장이 한풀 꺾였다지만 올해부터 전기차용 타이어 교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소재 업체들의 발걸음도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타이어업계는 잇따라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타이어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전기차 전용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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