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토종 OTT 웨이브, 코코와 인수···글로벌 진출 본격화
웨이브(Wavve)가 미주지역 최대 K-콘텐츠 플랫폼 KOCOWA(Korean Content Wave, 코코와)를 인수하고 글로벌 진출에 본격 착수했다. 웨이브는 22일 이사회를 통해 코코와 인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핵심 거점 미주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코와는 현재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주요 미주지역 30여 개국에 K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코코와는 폭넓은 글로벌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