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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나선 홍용준 CLS 대표 "주5일 근무 택배기사 40% 이상···근무 여건 좋아"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가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택배기사 '퀵플렉서'들의 산재 보험 가입률은 90% 이상이고, 이들의 40% 이상이 주5일제를 하고 있다"며 "새벽배송 택배기사들에게 각 영업점은 적정 물량을 배정하고 있고 근무 여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새벽배송을 하다 숨진 60대 택배기사 사망과 관련, 택배노조와 정치권에서 "과로사 아니냐"는 주장이 잇따르면서 국정감사에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