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한국투자증권 "홈플러스 법정관리, 크레딧시장 영향 제한적"
한국투자증권이 홈플러스 법정관리 신청에 대해 크레딧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건설 등 업황부진업종 내 단독기업에 대해선 경계감 확산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건설업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가 큰 캐피탈 등 제2금융권이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금융권 차입을 제외하고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