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진 세영, ‘총각네 야채가게’로 뮤지컬 배우 데뷔
그룹 크로스진 세영이 뮤지컬 배우로 첫 발을 내디뎠다.2일 오전, 소속사 아뮤즈코리아에 따르면 세영이 지난달 21일부터 서울 강남구 KT&G 상상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손지환 역으로 분해 지난 1일 첫 무대에 올랐다.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세영은 낮에는 야채 가게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를 하는 생계형 차도남 손지환역으로 분한다. 지난 2008년 초연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