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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허위 진술한 프로야구 한화-키움 선수들, 경찰 조사 받는다
동선을 허위로 진술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이날 강남경찰서에 한화, 키움 등 전현직 선수 5명과 역학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일반인 확진자를 포함한 총 8명의 수사를 의뢰했다. 구청에 따르면 키움 선수 2명과 한화 선수 2명, 전직 야구선수 1명 등은 5일 새벽 일반인 여성 2명과 모임을 했다. 당시 적용된 거리두기 3단계 규정에는 오후 10시 이후 5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