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8·4대책 1년 현장에선①태릉cc]환경훼손‧교통난 심화···곳곳 ‘지뢰밭’
“출퇴근 시간마다 지옥이 따로 없다. 차로 이동하면 교통체증이 너무 심각하고 대중교통을 타더라도 사람이 너무 많다. 지금 별내, 남양주에 3기 신도시까지 들어서는 상황에서 대책 없이 1만 가구를 더 지어버리면 주민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느냐.”(노원구 주민) “지난해 그린벨트를 풀어서 공급을 늘린다고 할 때 처음 거론되던 곳은 분명 강남구 내곡동과 세곡동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노원구로 시선을 돌린 것이다. 그린벨트는 강남에도 있는데 엉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