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제작사 측 “J사 저작권 침해, 면밀히 검토 후 합당한 대응 할 것 ”
송혜교와 J사 간의 초상권 침해 여부 분쟁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KBS2 '태양의 후예' 제작사인 NEW가 J사를 상대로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NEW 측은 우선 송혜교의 손을 들어준 모양새다. 드라마 PPL 장면을 사용할 시 미리 제작사에게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것. J사는 제작사로부터 수차례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해당 장면들을 자사 제품 홍보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사는 "저작권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