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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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검색결과

[총 227건 검색]

상세검색

대한전선,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억동 기부

전기·전자

대한전선,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억동 기부

대한전선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에 온정을 나눈다. 대한전선은 슈퍼 태풍 '야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베트남을 돕기 위해 20억동(VND)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부호(Vu Ho) 주한 베트남대사,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20억동은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VINA(Taihan Cable VINA)를 통해 베트남 북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재계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SK그룹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 복구를 위해 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SK는 16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전달한 뒤 이달 중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는 사상자가 지속 늘어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과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인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30년래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휩쓸고 간 뒤 잇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이다. 지동

LS그룹,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위해 성금 25만 달러 기부

재계

LS그룹,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위해 성금 25만 달러 기부

LS그룹은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25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있는 LS전선, LS일렉트릭, E1 등 3사가 참여했으며 LS는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코피온에 성금을 기탁했다. 코피온은 17년간 LS그룹의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드림스쿨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베트남은 30년 만에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현지

태풍 '암필' 일본 접근···16일 도쿄行 항공 20여 편 결항

항공·해운

태풍 '암필' 일본 접근···16일 도쿄行 항공 20여 편 결항

제7호 태풍 '암필'이 일본 방향으로 접근하면서 16일 국내에서 도쿄로 향하는 항공 20여 편이 결항된다. 15일 연합뉴스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16일 정오부터 17일 오전 3시까지 국내 공항에서 도쿄 나리타·하네다 공항으로 향하는 6편의 결항을 안내했다. 또 대한항공은 16일 도쿄행 항공편 4편이 지연될 것으로 통보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국내에서 출발하는 도쿄행 항공편 3편이 결항하고, 2편이 지연된다고 공지했다. 제주항공의 경우 인천

우리금융, 태풍 피해 이재민 대상 특별 금융지원 실시

은행

우리금융, 태풍 피해 이재민 대상 특별 금융지원 실시

우리금융그룹이 태풍 카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지원하고자 계열사별로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편성했다.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 ▲분할상환 대출 원리금 상환 최장 3개월 유예 ▲대출만기 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 유예기간도 연장(90일) 등 지원을 이어간다. 또 우리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

기업은행, 태풍 카눈 피해 소상공인·中企 3000억 긴급 지원

은행

기업은행, 태풍 카눈 피해 소상공인·中企 3000억 긴급 지원

기업은행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억원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제공한다. 금리도 1.0%p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 기존 여신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하고 분할상환금 상환도 유예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

코레일, 태풍 '카눈' 여파에 열차 일부 운행 중단

일반

코레일, 태풍 '카눈' 여파에 열차 일부 운행 중단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에스알(SR)이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의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코레일 관계자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인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열차와 태백·경북선 일반열차, 일부 KTX,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 운행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고속열차는 태풍의 이동 경로와 풍속, 강우량에 따라 시속 170km 이하로 서행하거나 일

권오갑 HD현대 회장 "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경각심 유지"

중공업·방산

권오갑 HD현대 회장 "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경각심 유지"

"강력한 태풍이지만 우리의 대비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끝까지 경각심을 유지해 주십시오." HD현대는 권오갑 회장이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든 울산에 상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같이 말한 뒤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휴가 중에도 비상 대기 중인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상균 사장 등과 함께 전날부터 울산에 상주하며 태풍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조선업은 바

가스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산업일반

가스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한국가스공사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 본사·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해서도 고강도 안전 점검을 시행,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스공사는 전날부터 대구 본사에 재난상황실을 꾸려 태풍으로 인한 시설·인명 피해 및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날 최연혜 사장 주재로 경영임원 및 사업소장

한반도 관통한 태풍 '카눈'···항공편 무더기 결항

한 컷

[한 컷]한반도 관통한 태풍 '카눈'···항공편 무더기 결항

항공기 결항 안내문이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 마련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서울과 부산, 제주 등을 잇는 항공편이 줄줄이 멈춰섰다. 주요공항별로 △제주 65편 △김해 24편 △김포 58편 △무안 3편 △광주 8편 △여수 3편 등이다. 정부는 태풍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장 높은 3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북한으로 넘어간 후 평양 인근을 지나친 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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