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한 의리하네··· ‘톱밴드3’ 참가자들과 합동공연 개최

지난해 KBS2 ‘톱밴드3’에서 코치로 활약했던 장미여관이 합동공연을 펼친다.장미여관은 오는 24일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장미여관 조 합동 리싸-이틀’을 제목으로 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공연에서는 장미여관을 비롯해 지난해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3’에서 ‘장미여관 조’로 뭉쳤던 스트릿건즈, 웨이스티드쟈니스, 아즈버스, 와러써커스가 참가한다.그런 가운데 이들이 프로그램 종영 후 자발적으로 획기적인 공연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

‘톱밴드3’, 불금 시간대 이동··· 준결승·결승 생방송 방청객 모집

KBS2 'TOP밴드3'이 방송 시간을 이동해 준결승 및 결승전 생방송 무대를 꾸민다. 치열했던 조별경연, 패자부활전을 끝으로 현재 8강경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은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오전에서 오후로 편성 시간을 전격 이동한 것.‘TOP밴드3’가 방송 시간을 이동한 이유는 다가오는 준결승과 결승전 무대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기 때문. 출연자의 최상의 컨디션과 사운드를 위해 방송시간을 금요일 밤으로 이동해 밴드 음악의 진정한 즐거움을 안방까지

‘톱밴드3’ 장미여관 출격··· 참가자들과 캠핑 ‘화기애애’

‘톱밴드3’에 장미여관이 출격했다. 31 방송된 KBS2 ‘톱밴드3’에서는 윤일상 코치에 이어 두 번째 조별경연을 하게 될 코치 장미여관이 나섰다.이날 방송에서는 밴드들에게 자작곡과 기성곡을 믹스 앤 매치해서 새로운 곡으로 편곡하는 조별경연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톱밴드에 참가한 밴드답게 장미여관 맴버들은 조별경연을 앞두고 밴드들에게 그들의 ‘톱밴드2’때 경연 노하우를 전수했다.이번 장미여관 조에서 경연을 펼치게 될 밴드로는 코치결

‘톱밴드3’ 패자부활전, 본 무대보다 핫··· 청중평가로 8팀중 2팀 부활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밴드들이 대거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KBS2 ‘톱밴드3’가 패자부활전을 진행한다. KBS2 ‘톱밴드3’ 방송 횟수가 총 12회로 다른 시즌보다 짧아진 탓에 아쉽게도 실력 있는 밴드들의 초반 탈락이 많았던 가운데 30일 KBS 별관에서 화려한 패자부활전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패자부활전은 본선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지난 코치결정전에서 코치에게 선택을 받지 못해 탈

제2의 장미여관 나올까··· KBS ‘톱밴드3’, 3년만에 돌아온다

제2의 장미여관이 탄생할까. 국내 최초의 밴드 오디션인 KBS 톱밴드가 3년의 공백을 깨고 시즌3로 돌아온다. KBS측은 대중 음악의 근간인 밴드 음악을 살려야 한다는 KBS 경영진의 결심이 ‘톱밴드’를 재출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그동안 ‘톱밴드’를 기다려온 음악계나 팬들 입장에서는 늦었지만 다행스럽다는 반응이다.이에 3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어떤 변화가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즌1에서는 아마추어 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