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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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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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지광? 철저하게 무속인들의 자문에 의지했다”

[퇴마: 무녀굴] 김혜성 “지광? 철저하게 무속인들의 자문에 의지했다”

배우 김혜성이 영화 ‘퇴마: 무녀굴’ 속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지광’에 대해 설명했다.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혜성은 “자문을 구하고 실제 무속인을 많이 만나봤다”고 전했다.그는 “실제 만난 무속인이 내 앞에서 빙의를 하는 것을 보여주거나 또 내가 보지는 못했다”면서 “지광 같은 인물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른다. 철저하게 자문에 기대어 만들어 갈 수 밖에 없었다”고

 김성균 “퇴마사? 너무 평범한 외모라 실망했나?”

[퇴마: 무녀굴] 김성균 “퇴마사? 너무 평범한 외모라 실망했나?”

배우 김성균이 영화 ‘퇴마: 무녀굴’ 속 자신이 연기한 퇴마사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영화 속에서 퇴마사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겉모습이 있지 않나”라고 웃었다.그는 “사실 현장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판타지적인 의상을 기대하기도 했다”면서 “너무 평범해서 조금 실망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영화를 보고나니 저런 평범한 모습이 맞

 차예련 “가장 무서운 장면은 아역배우의 쥐 먹는 모습”

[퇴마: 무녀굴] 차예련 “가장 무서운 장면은 아역배우의 쥐 먹는 모습”

배우 차예련이 영화 ‘퇴마: 무녀굴’ 속 가장 무서운 장면을 꼽았다.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차예련은 “여러 무서운 장면들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무서운 여러 장면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역 배우가 쥐를 뜯어 먹는 장면”이라며 “오도독 거리는 사운드가 너무 소름이 끼친다”고 덧붙였다.‘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

 김휘 감독 “빙의에 대한 비주얼적인 고민 많았다”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 “빙의에 대한 비주얼적인 고민 많았다”

김휘 감독이 영화 ‘퇴마: 무녀굴’ 속 빙의에 대한 비주얼적 부분의 고민을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 감독은 “원작 소설은 빙의에 대한 부분에 길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그는 “소설은 현실적으로 표현이 된 것을 들자면 블록버스터에 가깝다”면서 “반면 영화는 20억 대의 예산 속에서 만들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로 피부의 뱀 껍질 같은 보여지

 김휘 감독 “결말? 가장 현실적인 마무리라고 생각했다”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 “결말? 가장 현실적인 마무리라고 생각했다”

김휘 감독이 영화 ‘퇴마: 무녀굴’ 속 결말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 감독은 “영화 속에 대립에 대한 부분이 상징적으로 놓여 있다”고 말했다.그는 “그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한 것은 크지는 않다”면서 “단순하게 그 현상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답을 내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김휘 감독 “영화 만든 이유는 주인공 때문이다”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 “영화 만든 이유는 주인공 때문이다”

김휘 감독이 영화 ‘퇴마: 무녀굴’을 만들게 된 이유를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 감독은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 결정적으로 내가 마음에 든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주인공이 정신과 의사면서 퇴마사인 부분이 관객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을 것 같았다”면서 “퇴마와 정신과적인 부분이 공통점이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

 김휘 감독 “전국의 굴은 모두 찾아다녔다”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 “전국의 굴은 모두 찾아다녔다”

김휘 감독이 영화 ‘퇴마: 무녀굴’ 속 주요 배경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1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 감독은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배경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기 때문에 꽤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특히 제주의 한 동굴 설화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가 이번 얘기의 배경이다”면서 “굴이 주요 모티브가 되니깐 전국적으로 굴이란 굴은 모두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의

 김휘 감독 “김성균, 한 페이지 반 의학 용어 단 번에 오케이”

[퇴마: 무녀굴] 김휘 감독 “김성균, 한 페이지 반 의학 용어 단 번에 오케이”

김휘 감독이 영화 ‘퇴마: 무녀굴’ 속 김성균의 열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1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 감독은 “김성균에 대한 믿음은 나의 데뷔작을 함께 했기에 의심이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전작과 달리 이번 영화에선 의사이기에 전문 용어들이 많았다”면서 “대학에서 의학 강의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대사만 거의 한 페이지 반이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몇

 김성균 “어릴 적부터 꿈을 통해 예지력이 좀 있었다”

[퇴마: 무녀굴] 김성균 “어릴 적부터 꿈을 통해 예지력이 좀 있었다”

배우 김성균이 어릴 적부터 자신이 예지력이 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1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성균은 “어릴적부터 꿈을 꾸면 좀 많이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고 전했다.그는 “군대 있을 때 ‘철조망에 갇힌 쥐들이 도망치다 다시 잡아넣는 꿈’을 꾼 적이 있다”면서 “그리고 얼마 뒤 군대에서 탈영을 하다 붙잡힌 동료가 나오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요

 김성균 “김휘 감독, 날 조련하는 법 잘 알고 있다”

[퇴마: 무녀굴] 김성균 “김휘 감독, 날 조련하는 법 잘 알고 있다”

김성균이 영화 ‘퇴마: 무녀굴’을 통해 두 번째로 작업한 김휘 감독과의 호흡을 전했다.1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성균은 “‘이웃사람’을 통해 처음 만난 뒤 두 번째다. 믿음이 강하다”고 말했다.그는 “감독님이 나를 어떻게 다독이고 또 어떻게 칭찬을 해야 내 연기를 끌어낼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셔서 너무 편했다”면서 “오롯이 감독님에게 맡겨 두고 연기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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