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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모운용사 CEO에 경고···"투자자 이익 침해 시 시장 퇴출"

증권일반

금감원, 사모운용사 CEO에 경고···"투자자 이익 침해 시 시장 퇴출"

금융감독원이 신설 사모운용사 CEO들에게 투자자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시장 퇴출 등으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25일 열린 신설 사모운용사 CEO 대상 설명회에서 "자산운용업자는 투자자의 자산을 맡은 수탁자로서 모든 경영 의사결정에 신의성실의무를 염두에 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인력 규모가 작은 신설 운용사의 특성을 지적하며 "CEO가 직접 내부통제체

파생상품 도입 촉구한 업계 "코인대여 제도화로 국부유출 막아야"

블록체인

파생상품 도입 촉구한 업계 "코인대여 제도화로 국부유출 막아야"

가상자산 파생상품 제도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투자자 보호장치 부족과 규제 미비로 인해 투자 수요가 해외로 유출되며, 코인 대여 등 신용공여 서비스의 제도적 안전망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업계와 학계는 합리적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시간'보다 '신뢰'가 먼저···거래시간 연장 논란의 본질은

기자수첩

[기자수첩]'시간'보다 '신뢰'가 먼저···거래시간 연장 논란의 본질은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최대 12시간까지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나,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사 간 이해관계 충돌과 시스템 리스크 우려가 크다. 장시간 거래는 오히려 시장 신뢰를 약화시키고, 투자자 보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해외 투자자 유치는 거래시간보다 투명성과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

한화투자증권, 업계 최초 '리부트 구조 ELS' 출시

증권일반

한화투자증권, 업계 최초 '리부트 구조 ELS' 출시

한화투자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리부트 구조 주가연계증권(ELS) '한화디럭스 ELS 10703호'를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낙인 배리어 도달 시 보호 기간이 발동되어 초기 손실 위험을 완화하며, 3년 만기에 최고 연 7.3% 수익을 추구한다.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되고, 투자자 보호 기능이 한층 강화된 신개념 파생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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