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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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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전력株···상승분 반납에도 '장밋빛 전망'

종목

주춤한 전력株···상승분 반납에도 '장밋빛 전망'

고공행진을 이어온 전력주 주가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주가 하락에도 여전히 전기 업황 호황에 따른 수혜는 이어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날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전력 인프라 강화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다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종가 기준 HD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7.89%) 내린 38만5000원에 거래

"트럼프 시대 2막"···분주한 '철강', 노심초사 '정유'

중공업·방산

"트럼프 시대 2막"···분주한 '철강', 노심초사 '정유'

트럼프 2기 시대가 개막했다. 미국이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본격적으로 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기업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철강업계는 트럼프 관세 조치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그에 대한 대응책 일환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준비하는데 움직임이 분주하다. 정유업계는 트럼프의 화석 연료 중심 정책으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나, 고환율 등의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눈을 뗄 수 없는 상황

K-푸드 美 투자 확산...트럼프 관세 극복기

식음료

[NW리포트]K-푸드 美 투자 확산...트럼프 관세 극복기

국내 식품업계가 보호무역주의와 수입품 보편 관세를 내세우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현지 전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국내 최대 수출국 미국, 2023년부터 1위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산 식품 등(케이푸드 플러스, K-Food+) 수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30억2660만달러(한화 약 18조9700억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케이푸드 플러스는 농식품과 농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 전반을 포함한 개념이다. 이중 미국 수출액은 15억

허영인 SPC 회장,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식 간다

식음료

허영인 SPC 회장,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식 간다

SPC그룹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초청은 한∙미 경제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허영인 회장을 '한미동맹친선협회'가 추천해 이뤄졌다. 허 회장은 20일(현지 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고 이후 한국 경제에 관심이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허영인 회장은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한국 경제인과의 간담회'

트럼프 2기, '약가인하·공급망 강화' 집중 추진할 듯···"美기업 협력이 유리"

제약·바이오

트럼프 2기, '약가인하·공급망 강화' 집중 추진할 듯···"美기업 협력이 유리"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가 추진하는 관련 정책 및 산업 환경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3일 김혁중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미유럽팀 부연구위원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팜클래스'를 통해 트럼프 당선자가 산업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자의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인식은 당선자의 공

대한상공회의소, '트럼프 2기 통상규제' 세미나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대한상공회의소, '트럼프 2기 통상규제' 세미나 개최

대한상공회의소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트럼프 2기 통상규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계인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배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앞서 예상되는 통상규제 집중분석과 분야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럼프 2기 통상규제 세미나' 배석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계인 국제통상위원장

한 컷

[한 컷]'트럼프 2기 통상규제 세미나' 배석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계인 국제통상위원장

(앞 줄 오른쪽 세 번째)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앞 줄 왼쪽 세 번째)이계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통상규제 세미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앞서 예상되는 통상규제 집중분석과 분야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소 머금고 박수치는 이계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

한 컷

[한 컷]미소 머금고 박수치는 이계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

(오른쪽)이계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 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통상규제 세미나에서 미소를 머금고 박수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앞서 예상되는 통상규제 집중분석과 분야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사업 순항···대차계약은 해지해야"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사업 순항···대차계약은 해지해야"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등 주요 사업과 성장 전략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올해 매출 가이던스인 3조50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회사의 사업과 성장 전략은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의 매출 가이던스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9월 9일 장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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