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사업 순항···대차계약은 해지해야"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등 주요 사업과 성장 전략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올해 매출 가이던스인 3조50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회사의 사업과 성장 전략은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의 매출 가이던스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9월 9일 장래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