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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양주풍류악회' 100회 특별공연 개최
크라운해태의 한국 전통음악 최고 명인명창들의 모임인 '양주풍류악회'가 100번째 정기공연을 연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100회 양주풍류악회'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주풍류악회는 전통음악의 원형 계승과 발전을 위해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이 김정수(장구), 정재국(피리), 박용호(대금), 최충웅(가야금), 정대석(거문고) 등 최고 명인명창 18인(人)과 2010년 창립했다. 지난 15년간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