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항, 먹거리 특화지역 세일데이 지정·운영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어항 경남 남해군 미조항을 찾는 관광객들은 지역의 맛있는 먹거리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게 됐다.군은 미조항 먹거리 특화지역 추진위원회에서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및 지역의 주요 축제기간 중 미조의 남항과 북항 주변 각 음식점들이 음식값을 할인해주는 먹거리 음식특구 세일데이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세일데이 지정 운영은 지난해 말 미조항 외식업주들이 뜻을 모아 추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