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1500억 소재·부품 특화펀드 출시
한국정책금융공사는 7일 소재·부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회수시장 조성을 통한 벤처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특화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펀드의 공사 출자규모는 총 1000억원으로 소재·부품과 회수시장 활성화 등 2개 분야에 각각 700억원과 3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위탁운용사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구술심사를 거쳐 5월 하순 최종 선정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소재부품 펀드’는 장기·고비용이 소요되는 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