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오대균 위원, '파리협정 제64조 동향 및 탄소시장 전망' 발표
오대균 유엔기후변화협약 감독기구(UNFCCC) 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탄소시장 기업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파리협정 64조 등 국제 탄소 시장의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이 국제 탄소 시장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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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오대균 위원, '파리협정 제64조 동향 및 탄소시장 전망' 발표
오대균 유엔기후변화협약 감독기구(UNFCCC) 위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탄소시장 기업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파리협정 64조 등 국제 탄소 시장의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이 국제 탄소 시장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정부, 파리 협정·에너지신산업 등 신기후체제 대응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제21차 파리 기후 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협상결과와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을 산업계와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최근 제21차 파리 기후총회에서 채택된 ‘파리 협정’으로 신기후체제가 출범하게 돼 이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이날 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파리 협정’ 결과 이행을 위해 저탄소시대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기술 혁신의 필요성에 주목했다.또
기후변화 파리협정채택···세계 경제·산업 지형 대변혁 예고
기후변화 파리협정이 채택되면서 세계 정치, 경제, 산업 지형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195개 협약국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합의문을 의결했다. 이는 오는 2020년부터 적용되는 새 기후변화 체제이다.특히 이번 파리협정은 이전 1997년 교토 의정서가 선진국 일부에 한정돼 있었던 것에 반해 195개 당사국 전체에게 적용되는 기후협약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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