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주인재개발센터’ 파주시에 해외 입국자 임시 생활시설 제공
현대자동차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파주인재개발센터를 해외 입국자(무증상자) 대상 임시 생활시설 용도로 파주시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 파주개발센터는 해외 입국자 관리 및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검체 채취 후 진단검사 결과 발표 전까지 대기하는 장소로 활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파주시에 파주인재개발센터 숙소동 총 60여개실을 제공하며 검사 시설 설치를 위한 옥외주차장도 지원한다. 1998년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