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 서울 14℃

  • 인천 13℃

  • 백령 7℃

  • 춘천 15℃

  • 강릉 13℃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5℃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4℃

판매량 검색결과

[총 100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차, 인도 2월 車 판매량 순위서 4위로 밀려

자동차

현대차, 인도 2월 車 판매량 순위서 4위로 밀려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월간 판매량 2위를 오랫동안 유지했던 현대자동차가 현지 자동차 브랜드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M&M)와 타타자동차에 뒤져 4위로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아 이코노믹타임스 등 인도 매체들이 7일 인도 자동차 딜러 연합(FAD)의 집계 내용을 분석·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월 인도 자동차 소매 시장 내 판매량 순위에서 마루티 스즈키, M&M, 타타에 이은 4위로 밀려났다. 현대차의 2월 인도 내 완성차 판매량은 3만

테슬라, 작년 차량 인도 179만대···사상 첫 역성장

자동차

테슬라, 작년 차량 인도 179만대···사상 첫 역성장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지난해 연간 차량 인도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이어온 증가세가 꺾이며 사상 첫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테슬라는 2일(현지 시각)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2024년 178만922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1% 줄어든 것이다. 테슬라와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지난해 180만~181만대의 차량을 인도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 통계는 이를 밑돌았다. 지난해 4분기 인도량도 당초 시장 전망치였

'국내 진출 눈앞' 中 BYD 전기차, 테슬라 판매량 맹추격

자동차

'국내 진출 눈앞' 中 BYD 전기차, 테슬라 판매량 맹추격

국내 자동차 시장 정식 진출을 눈앞에 둔 중국 전기차 BYD가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테슬라와의 연간 판매량 격차를 5만대까지 줄였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BYD의 지난해 연간 전기차 판매량은 176만대로 집계됐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51만5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해 연간 181만대의 연간 판매량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는 실적 전망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이 경우 두 기업간 판매량은 5만대에 불과하다. 테슬라와 BY

BMW 520i, 10개월 만에 국내 年 판매량 1만대 달성

자동차

BMW 520i, 10개월 만에 국내 年 판매량 1만대 달성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첫 번째 단일 트림 1만대 판매 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BMW의 주력 세단인 5시리즈 8세대 모델이다. BMW 코리아는 520i의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량이 1만422대를 기록하면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 판매 차종 중 최초로 단일 트림 기준 1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KAIDA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BMW 520i가 1위를 차지했고 각각 9198대와 7086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E300

없어서 못팔던 농심 먹태깡, 출시 1년 넘자 흔한 과자 됐다

식음료

없어서 못팔던 농심 먹태깡, 출시 1년 넘자 흔한 과자 됐다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품귀 현상을 일으켰던 농심 먹태깡의 인기가 출시 후 1년을 넘기면서 상당부분 잦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은 15일 먹태깡의 지난 8월 판매량은 230만봉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던 지난 4월(340만봉)보다 110만봉(32%) 감소한 것이다. 먹태깡은 지난해 6월 말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선 매장에서도 제품을 보기가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맥주 안주로 어울리

폭스바겐, 月 판매량 '빅5 복귀'...추세적 반등 시작?

자동차

폭스바겐, 月 판매량 '빅5 복귀'...추세적 반등 시작?

독일 대중차 브랜드 폭스바겐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부활의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월간 판매량이 1000대를 넘어섰고 10위권 안팎에 머무르던 월간 판매량 순위도 4위로 뛰어올랐다. 유일한 전기차 ID.4가 확실한 효자 노릇을 했다. 9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난 8월 한 달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445대의 차를 판매하면서 브랜드별 판매량 순위 4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의 월간 판매량이 1000대를 넘어선 것은 올

8월 수입차 판매량 2만2263대···벤츠, 악재에도 7월보다 더 팔았다

자동차

8월 수입차 판매량 2만2263대···벤츠, 악재에도 7월보다 더 팔았다

올해 8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롭게 주인을 찾아간 차의 대수는 2만2263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1위 BMW가 여전히 8월에도 1위 자리를 꿰찬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화재 사고의 악재에도 7월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4일 발표한 8월 수입 승용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 8월 신규 등록대수는 2만2263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줄었다. 올해 7월과 비교해보면 판매량이 1.3

'수입차 1위' BMW, 영업이익도 벤츠 앞지를까

자동차

'수입차 1위' BMW, 영업이익도 벤츠 앞지를까

국내 수입차업계 판매량 1위 브랜드 BMW가 올해도 연간 판매량 순위에서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그룹 기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연간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켜온 만큼 올해 판매량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다면 4년 연속 왕좌를 뺏기지 않게 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 판매량 외에도 재무적 성과에서도 1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명실상부 국내 수입차업계의 톱클래스로 평가받을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됐다. 3일 자동차업계에

KG모빌리티, 8월 판매량 8128대···전년比 24.9% ↓

자동차

KG모빌리티, 8월 판매량 8128대···전년比 24.9% ↓

KG모빌리티가 8월 한 달간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25만163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4.9% 줄어든 것인데 여름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내수 자동차 시장의 부진 여파 때문에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KGM은 8월 한 달간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3943대의 완성차를 판매하고 해외 자동차 시장에 4125대의 완성차와 60대의 반조립제품을 수출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6.9% 줄었으나 해외 수출량은 2.7% 증가

기아, 8월 판매량 25만1638대···전년比 1.7% ↓

자동차

기아, 8월 판매량 25만1638대···전년比 1.7% ↓

기아가 8월 한 달간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25만163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1.7% 줄어든 규모다. 기아의 월간 판매량을 지역별로 보면 내수와 해외 시장 모두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소폭 줄었다. 기아는 8월 한 달간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4만510대를 판매하고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21만483대의 완성차를 각각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4.1% 줄었고 해외 판매량 역시 1.4%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인기 차종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