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한강 수위 상승···동부간선·강변북로 등 교통통제
폭우로 팔당댐과 소양강댐을 방류해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주요 도로 5곳 이상이 통제되고 있다. 밤새 빗방울이 굵어지고 많은 비가 내려 교통 통제가 늘어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고 있다.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수위 상승으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 원효대교 북단∼의사협회 진입로 간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성수JC 구간도 한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