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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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검색결과

[총 6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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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건설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그룹 내 재무와 전략 전문가로 꼽히는 전중선 대표가 부임한 만큼 2%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 개선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임 한성희 사장 때부터 공격적인 수주에 나섰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의 전략도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중선

촉진2-1 품은 포스코건설...승부처는 역시 공사비

도시정비

촉진2-1 품은 포스코건설...승부처는 역시 공사비

포스코이앤씨가 삼성물산을 누르고 부산 촉진2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내 화제다. 업계에서는 역시 공사비 차이가 표를 가른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오후 열린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조합원 투표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참석 조합원 297명 중 171표(57.5%)를 받아 124표(41.7%)를 얻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택됐다. 기권과 무효표는 2표였다. 애초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 파워를 감안해 삼성물산이 다소 유리할 것이라

공격적 행보 포스코이앤씨···위기의 GS건설 위상 넘어서나

건설사

공격적 행보 포스코이앤씨···위기의 GS건설 위상 넘어서나

포스코이앤씨가 도시정비사업에서 공격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권에선 하이앤드 브랜드 오티에르가 안착하는 모양새다. 다만 업계 전반에 걸친 불황에 영업이익이 하락한데다 시공능력평가 순위도 밀려나면서 이를 극복해야할 숙제도 안고 있다. 업계에선 하반기 실적에 따라 한성희 사장이 5연임 신기록을 이어갈지도 결정될 것으로 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0개 현장 총 3조594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

포스코건설→포스코이앤씨 사명 변경···한성희 사장 "퀀텀리프 원년 삼겠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포스코건설→포스코이앤씨 사명 변경···한성희 사장 "퀀텀리프 원년 삼겠다"

포스코건설이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포스코건설에서 열린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총을 통해 사명을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앤씨(E&C)'는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로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의 의미인 에코(Eco)와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Challeng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주총 후 열린 '新사명 선포식'에 참석한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

포스코건설, 제4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포스코건설'에서'포스코이앤씨'

한 컷

[한 컷]포스코건설, 제4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포스코건설'에서'포스코이앤씨'

포스코건설 주주들이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포스코건설에서 열린 제4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신원조회 절차를 밟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신성장 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포스코 건설에서 포스코이앤씨로 사명을 변경, 이날 주총을 통해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이앤씨(E&C)는 환경(eco)과 도전(challenge)란 뜻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건설사

포스코건설,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이 부산 최초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운대 상록은 부산시 리모델링 1호 추진 단지로, 1998년에 건축돼 올해 준공 25년을 맞은 아파트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아파트를 수평·별동 증축해 기존 1000가구에서 1104가구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3889억원이며, 늘어나는 104가구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명은 '더샵 해운대 프라이머스'로 제안했다.

도심 한복판 고급 시니어주거시설 뜬다···"늘어나는 고령인구 겨냥"

건설사

도심 한복판 고급 시니어주거시설 뜬다···"늘어나는 고령인구 겨냥"

"예전엔 노인들이 공기 좋고 물 좋은 시골을 선호했는데, 최근엔 도심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도심에서의 편리한 생활을 원하는 고령자산가나 은퇴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복지시설도 고급화 경쟁이 한창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8.4%다. 매년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더샵 아르테', 입지 좋지만 고분양가 논란엔 갸웃

분양

[분양현장 파헤치기]'더샵 아르테', 입지 좋지만 고분양가 논란엔 갸웃

"단지 주변에 학교도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많아 주거환경 자체는 마음에 쏙 드는데 분양가가 다소 비싼감이 있어 고민이 된다."(더샵 아르테 모델하우스 방문객) 인천 주안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 등이다. 10일 오전에 방문한 '더샵 아르테'

건설사들 수주 몸사리기 기류에도···도시정비에 힘 주는 한성희

건설사

건설사들 수주 몸사리기 기류에도···도시정비에 힘 주는 한성희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축소로 도시정비사업을 포함한 국내 주택사업에 대한 위기 관리 등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에 대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규제 완화책을 내놨음에도 작년과 다르게 비교적 적극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얘기다. 이 때문에 올해는 국내 건설사들 상당수가 국내 주택사업에 힘을 빼는 대신 해외 플

포스코건설, 작년 '중대재해 0'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 지급

건설사

포스코건설, 작년 '중대재해 0'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 지급

포스코건설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2022년도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건설사가 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2021년 상반기 첫해에는 전 직원에게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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