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용산정비창 1구역 시공권, '포스코 vs HDC' 굳혀지나
서울 용산정비창 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을 위해 4월 15일까지 입찰이 진행되며, 두 회사는 각각 고급 브랜드와 지역 개발 계획을 통해 프로젝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입지 조건이 우수하며, 공사비는 약 1조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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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용산정비창 1구역 시공권, '포스코 vs HDC' 굳혀지나
서울 용산정비창 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을 위해 4월 15일까지 입찰이 진행되며, 두 회사는 각각 고급 브랜드와 지역 개발 계획을 통해 프로젝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입지 조건이 우수하며, 공사비는 약 1조 원에 달한다.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응찰 공식화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향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글로벌 중심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8층까지 빌딩 12개 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업무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용산정비창 부지와 인접
도시정비
'1.3조원' 은행주공 따낸 포스코이앤씨···도시정비 5조 목표 청신호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최대 사업지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향후 진행될 정비사업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2070명 중 183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이 넘는 1333표를 받아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쟁을 벌였던 두산건설은 418표를 얻었다.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
도시정비
포스코이앤씨, 사업비 2조 규모 성남 은행주공 품었다
포스코이앤씨가 사업비 2조원 규모인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했다. 16일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최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총 1802표 중 1333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418표를 받았고 무효 및 기권은 83표로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 이름을 '더샵 마스터뷰'로 제안했다.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은 총 23개 동, 1900가구 규모 단지를 재건축을 통해 3
도시정비
'복마전'으로 치닫는 성남 은행주공···포스코 vs 두산 수주전 점입가경
경기도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 간 수주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양사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내거는 등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서로에 대한 비방을 서슴지 않으며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오는 16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3198가구를 새로 짓는 것으
도시정비
파격조건에 대표까지 출동···불 붙은 '성남 은행주공' 수주전
수도권 재건축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 아파트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데 이어 대표이사들이 사업지를 찾는 등 강력한 수주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 결과 두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두 곳이 참여해 맞대결 구도가 성사됐다. 이곳은 지난 1, 2차 입찰에 두산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해
건설사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 '성남 은행주공' 현장서 수주 진두지휘
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사장이 지난 4일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수주 활동을 진두지휘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로 초고층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건축전문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 사장은 공사 여건과 함께 조합에 제안한 공사 기간, 공사비, 특화설계 등의 제안 내용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점검했
도시정비
포스코이앤씨 정희민號 출항, 내부출신 앞세워 도시정비 왕좌 등극 총력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주택통'으로 불리는 정희민 신임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연초부터 수주 드라이브를 걸면서 도시정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정 대표가 6년 연속 도시정비 1위 현대건설을 넘어 포스코이앤씨를 도시정비 첫 왕좌로 견인할지 주목된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대 건설사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가장 먼저 도시정비 수주에서 성과를 올렸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
분양
[부테크 현장] 서울 내 가장 천지개벽할 지역···그 중심단지는 '여기'
상봉터미널 부지를 재개발하는 '더샵 퍼스트월드'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반경 500m 이내 망우역과 상봉역이 있는 더블역세권 대단지단지 아파트로,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는 중랑구의 중심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일 상봉역 2번 출구를 나와 동쪽으로 350m를 걸어가자 코스트코 상봉점이 보이고 그 남쪽으로 펜스가 쳐진 대규모 공사현장이 보였다. 이날 오전부터 분양일정을 시작한 '더샵 퍼스트월드' 부지다. '더샵 퍼스
일반
[보릿고개 넘는 건설]건설업 경험 약점 불식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내실 강화 속도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첫해부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전 대표는 취임 전만 해도 건설업 경험이 없어 일각에선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71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액인 4조5988억원보다 1200억원가량 증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연간 도시정비사업 '4조 클럽'에 입성한 데 이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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