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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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파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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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업 위기 면했다"···포스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중공업·방산

"첫 파업 위기 면했다"···포스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위기에 처한 포스코와 노동조합이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이로써 우려했던 파업 위기는 면하게 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노조는 이날 13차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와 노조가 마련한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10만원 인상 ▲일시금 600만원 지급(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포함) ▲복지포인트 인상(129만→150만원) ▲하계휴가 신설 ▲노

포스코 파업 출정식에 1800명 모였다···서울 상경투쟁도 예고

중공업·방산

포스코 파업 출정식에 1800명 모였다···서울 상경투쟁도 예고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내용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날 경북 포항에서 열린 포스코 노동조합 파업 출정식에 1800여 명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3일 광양 파업 출정식을 거친 뒤, 오는 19일 서울 상경투쟁도 예고했다. 3일 포스코 노동조합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은 전날 오후 6시 포항제철소 본사 앞에서 파업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조합원 1800여명이 참여했다. 출정

포스코 창립 이래 최초 '파업 위기'···노조 파업 출정식 마쳐

중공업·방산

포스코 창립 이래 최초 '파업 위기'···노조 파업 출정식 마쳐

포스코가 1968년 창사 이래 최초로 파업 위기에 놓였다. 2일 포스코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후 6시 경북 포항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내부 결속을 다졌다. 출정식은 약 1시간 30분간 이뤄졌으며 교섭 경과 보고, 연대사, 의장 투쟁사, 구호·파업가 제창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파업 출정식은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갈등에서 비롯됐다. 앞서 노사는 총 11차례의 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차가 커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기본급 8.3%(

포스코 파업 위기···경영 리더십 연일 시험대

중공업·방산

포스코 파업 위기···경영 리더십 연일 시험대

최근 포스코 내부에서 연일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장인화 회장이 연일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잇단 화재와 우려했던 노조 파업 위기가 겹치면서 그룹 안팎에 경고등이 켜졌다. 화재는 동일한 공장에서 보름 새 총 두 차례의 불길이 일었고, 노조는 전날 조합원 투표에서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수장인 장인화 회장의 향후 대응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11시18분께 포스코 포항

포스코 노조, 조합원 투표서 쟁의행위 72%로 압도적 가결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조, 조합원 투표서 쟁의행위 72%로 압도적 가결

포스코 대표 교섭 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쟁의권을 확보했다. 25일 포스코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조합원 투표를 개최한 결과, 재적 인원 7934명 중 5773명(72.25%)이 찬성표를 던져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7934명 중 7356명이 참가했으며, 반대는 1623명(20.46%)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해 파업을 포함한 다양한 쟁의를 벌일 수 있다. 다만 노조는 당장 파업에 들어가지는 않고 추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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