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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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검색결과

[총 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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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 전고체 시대"···K양극재, 기술개발 '속도전'

에너지·화학

"2032년 전고체 시대"···K양극재, 기술개발 '속도전'

지난 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개막한 가운데 소재 기업들이 잇따라 '전고체'를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국내 기업을 비롯해 중국도 조(兆) 단위 투자를 계획한 분야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는 7년 뒤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2027년도에 전고체 배터리가 처음으로 모습을 비출 것"이라며 "생산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

'더 멀리', '더 빠르게'···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기술혁신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2025]'더 멀리', '더 빠르게'···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기술혁신

포스코퓨처엠이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양·음극재 신기술과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포스코퓨처엠은 캐즘으로 불리는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더 멀리 이동하고 더 빠르게 충전하고 더 저렴한 전기차를 위한 양·음극재 기술 로드맵과 원료-소재-리사이클링에 이르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알린다. 먼저 더 멀리 이동하는 전기차를 위해서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여 에너지 밀도를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양극재 4사가 모두 참가한다.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는 캐즘(Chasm : 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할 신소재를 비롯해 원소재 밸류체인도 강조하며 한계 돌파를 다짐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을 분할한 이후 처음으로 인터배터리 부스를 마련했다. 서울 코엑스 1층에 마련된 전시 부스는 약 81평 규모로 꾸려진다. 현장에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와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사장 등 4명 신규 사내외이사로 추천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사장 등 4명 신규 사내외이사로 추천

포스코퓨처엠은 24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엄기천 사장과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엄 사장은 포스코 PosLX(리튬)사업추진반 팀장, 해외법인장(중국·베트남), 철강기획실장, 마케팅전략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에 선임돼 이차전지소재사업을 이끌어 왔다.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은

K양극재, 지난해 줄줄이 뒷걸음···올해는 위기극복 '방점'(종합2)

에너지·화학

K양극재, 지난해 줄줄이 뒷걸음···올해는 위기극복 '방점'(종합2)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국내 양극재 생산기업이 지난해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한 가운데 리튬, 니켈 등 메탈가 약세에 따른 '역래깅' 효과가 발목을 잡은 결과다. 전기차 수요 둔화를 자극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에코프로비엠은 손익 개선을 자신했다. 또 적자 폭이 가장 컸던 엘앤에프는 고성능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

산업일반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검토

포스코퓨처엠이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주력 제품 변경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공장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포항, 구미 3곳에 국내 생산기지를 두고 이차전지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능력은 각각 1만t, 9만t, 6만t 등이다. 구미 공장은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먼저 양극재 생산을 시작한 곳이지만 포스코퓨처엠의 최신 고부가 제품인 하이니

"어디까지 떨어지나"···리튬값 곤두박질에 K-양극재 '발 동동'

전기·전자

"어디까지 떨어지나"···리튬값 곤두박질에 K-양극재 '발 동동'

양극재의 주원재료인 리튬과 니켈값이 새해부터 곤두박질치면서 국내 양극재 기업들이 비상에 걸렸다. 이들은 지난해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썼는데, 올해도 원자재값 하락에 따라 수익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양극재의 주원재료인 리튬값은 지난 14일 kg당 73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86.5위안) 대비 약 15% 하락한 수준이다. 리튬 가격은 지난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캐즘에 리튬 값도↓···배터리 소재 3사, 작년 4Q 나란히 적자?

에너지·화학

캐즘에 리튬 값도↓···배터리 소재 3사, 작년 4Q 나란히 적자?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배터리 소재기업의 작년 실적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이들 모두 부진한 성젹표를 내밀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3사는 2024년 4분기 나란히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기업별 증권사 보고서로 집계한 결과를 보면 에코프로비엠은 작년 한 해 매출 2조8618억원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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