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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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회장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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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냐 외부냐"···포스코 차기 회장, 오늘 결정

중공업·방산

"내부냐 외부냐"···포스코 차기 회장, 오늘 결정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오늘 1명으로 좁혀진다. 전통 철강맨과 이차전지 소재 분야 전문가들이 치열한 사투를 벌인 끝에,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의 선택만이 남았다. 이날 선발된 최종 후보 1명은 오는 3월 2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후추위는 이날 권영수·김동섭·김지용·우유철·장인화·전중선 등 6명 중 1명을 포스코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한다. 앞서 후추위는 전날부터 이

포스코 노조 "리더십 평가 無···후추위 신뢰할 수 없어" 지적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조 "리더십 평가 無···후추위 신뢰할 수 없어" 지적

포스코노동조합은 6일 오전 포항 시청 브리핑실에서 포스코의 차기 회장 후보 발표를 앞두고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포스코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차기 포스코 회장은 노조에게 신뢰받는 인물이 선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신뢰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포스코 노조는 1만1000명의 조합원이 속한 포스코 대표 교섭노조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성호 위원장은 노조 의견을 패싱한 포스콜홀딩스 CEO후보추

"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중공업·방산

"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5명 안팎이 오는 31일 공개되는 가운데 누가 포스코를 맡아 국가기간 철강 산업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연합뉴스와 재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 차기 회장은 그간의 관례대로 정통 포스코맨 출신의 내부·퇴직자(OB) 그룹에서 나오거나, 포스코 밖 외부 인사가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된다. 앞서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내부 5명, 외부 7명으로 구성된 회장 후보 '숏 리스트'를 지난

'깜깜이 심사' 포스코 후추위, 귀와 입 열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깜깜이 심사' 포스코 후추위, 귀와 입 열어야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가 차기 회장 후보 선출 작업을 강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숏리스트 후보 12명을 선발했고, 최종 후보 명단인 파이널리스트 인선 작업도 한창이다. 안타깝게도 후추위에 대한 논란도 증폭 중이다. 후추위 논란의 핵심은 '신뢰성'과 '공정성'이다.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을 맡은 후추위 멤버 전원이 최근 배임 혐의로 무더기 입건되면서다. 후추위는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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