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사명 '포스코케미칼'로 바꾼다
포스코켐텍이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바꾸고 신사업을 통한 포스코그룹 내 입지를 강화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켐텍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의결해 최종 결정한다. 포스코켐텍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추진하게 되면 3월 주총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최정우 회장이 지난해 11월 취임 100일을 맞아 발표한 '100대 개혁과제'의 핵심축인 2차전지 사업을 주도할 주력 계열사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