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교량 중앙에 스카이워크 설치
포천시는 오는 5월 13일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 인근의 한탄강 협곡을 전망할 수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개통한다. 한탄강 하늘다리는 길이 200m, 너비 2m 규모의 흔들형 보행전용 다리로 1,500명이 동시에 50m 높이에서 한탄강 협곡을 전망할 수 있다. 교량 중앙 바닥면에는 스카이워크(유리바닥)를 설치했다. 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비둘기낭 캠핑장 등 현재까지 13개소에 831억원을 투입해 한탄강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온 가족이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