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본사와 점주 간 ‘밀당’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600만명 시대에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은 줄곧 손쉬운 돈벌이 수단으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본사와 가맹점주들간 불공정 거래를 골자로 한 이른바 ‘갑을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최근에는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 이경수 전 대표가 식자재 납품업자와 인테리어 업자등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프랜차이즈 본부의 이른바 ‘갑질’ 관행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이에 따라 ▲본사 측의 투명한 정보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