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입주민 피해 그만...장마철 대비 나선 건설사들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건설사들은 입주 단지를 체크하며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7~9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작년 폭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당시 침수 피해를 본 단지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대우건설이 시공한 검암역 로열파크시티푸르지오 아파트는 폭우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과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등이 물에 잠겼다. 일부 지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