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수상

㈜초록뱀미디어가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한류 선봉장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초록뱀미디어가 2015년 상반기 제작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2015년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K- Drama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 시상식은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됐다.대한민국 마케팅대상 운영사무국 측은 “㈜초록뱀미디어의 ‘프로듀사’는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한류스타 김수현을 필두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

‘생활의 달인’, 2015 광고주 ‘좋은 프로그램’··· ‘프로듀사’·‘복면가왕’ 수상

SBS ‘생활의 달인’이 광고주들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의 보도교양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지난 2005년부터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수 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른바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다.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

김수현, 日서 ‘프로듀사’ 이벤트 성료···열도 현지 5000명 후끈 달아 올랐다

배우 김수현이 일본에서 드라마 ‘프로듀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지난 7일(금) 도쿄 메르파르크홀, 9일(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에 참석한 그는 관객석을 가득 메운 5000여명의 한중일 및 아시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명실상부한 한류 스타의 진면목을 과시했다.올 10월 드라마 ‘프로듀사’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일찌감치 모든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김수현의 남

‘프로듀사 더 스페셜’ 민망한 100분, 초라한 시청률로 ‘안녕’

‘프로듀사’ 스페셜 편이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프로듀사 더 스페셜’은 전국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프로듀사’ 마지막회가 기록한 17.7%보다 무려 12.2%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100분 특집으로 ‘프로듀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NG 등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출연자들의 각양각색 NG 장면이 공개돼 웃음을 줬다. 한편 비슷한 시

이주승, 방송국 요정 역대급 반전··· ‘프로듀사’ 김수현 상상속 인물

마치 영화 '식스센스' 반전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반전이었다.김수현에게 시시때때로 조언을 해줬던 김주승이 실은 상상속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소름끼치는 반전이라는 평을 받은 것.지난 20일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12회에서는 그동안 줄곧 김수현(백승찬 분)에게 조언을 해주며 멘토 역할을 담당했던 이주승(1박2일 FD)이 알고보니 김수현의 상상속의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사’ 시즌2 갈까?··· 20% 목전에서 종영 ‘시청자 요청 빗발’

‘프로듀사’가 금토 드라마의 신기원을 기록하며 20% 목전에서 아쉽게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금토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 최종회는 전국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에 가까운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토요일 전체 시청률 2위를 차지하는 등 '대박 드라마'임을 알리며 더욱 특별한 종영을 맞이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공효진에게 고백한 뒤 거절당한 백승찬

종영 ‘프로듀사’, 신드롬 이유 셋··· 신선한 시도+흥미로운 구성

‘프로듀사’가 지난 20일 방송된 12회 ‘장수예능프로그램의 이해’ 편을 마지막으로 숱한 화제 속에 뜨거운 안녕을 고했다.지난 5월 15일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첫 발을 내디딘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마지막회에서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은 드디어 25년 우정을 끝내고 사랑을 시작했다. 준모는 25년동안 예진의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했던

공효진, 로코퀸 이어 케미퀸 등극··· ‘프로듀사’ 흥행 보증수표 입증

역시 공블리 공효진이었다. 공효진은 김수현, 차태현 심지어 아이유, 그 어떤 배우와도 완벽한 호흡을 이끌어 내며 케미퀸에 등극했다.지난 20일 종영한 KBS2TV 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 회에서는 예진(공효진 분)과 준모(차태현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원을 넣은 것이 준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예진은 모기를 핑계로 준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냈고 가로등 밑에서 준모의 진심 어린 고백을 듣게 된 예진은

[프로듀사] 아이유 향한 위로 건네는 김수현···“거짓말 하지 않았다는 것 안다”

‘프로듀사’ 김수현이 아이유를 위로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신디(아이유 분)를 도와 빨래를 하는 백승찬(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1박2일’ 촬영장에 복귀한 신디는 할머니와 함께 1박을 보내야하는 미션을 받아 제작진인 백승차놔 함께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신디는 오래된 이불 빨래를 하며 “도와달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함께 빨래를 하며 데이트 분위기를 풍겼다.백승찬은 “참고로 나는 신디 씨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에 “더 제대로 좋아하고 싶다” 고백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에게 자신의 모든 마음을 쏟았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ㄷ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탁예진(공효진 분)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놨다.이날 백승찬은 탁예찐을 데리고 옥상으로 가 “어제 오랫동안 걸으면서 생각했다. 내 인생이 어떤 프로그램이고 내가 그 프로그램의 주인공이며 누군가 날 찍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시 찍고 싶다”고 말했다.이 말을 들은 탁예진은 “왜 다시 찍고 싶냐. 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