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측 “‘프듀X’ 득표수 논란 사과, 최종순위는 이상 없다”
'투표조작 의혹'에 휩싸인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집계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프류듀스X101 제작진은 24일 저녁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사과문을 올리고 "방송 종료 후 최종득표수에서 일부 연습생 간 득표수 차이가 동일하다는 점을 인지하게 됐다"며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습생 간 동일한 득표차가 반복된 데 대해 "득표수로 순위를 집계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