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 FIFA 회장 선거 못 나온다
국제축구연맹(FIFA) 후임 회장 선임이 유력해보였던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제프 블라터 현 FIFA 회장과 함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FIFA 윤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회의를 열고 제프 블라터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회장에 대해 각각 8년간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또 블라터 회장에게 5만스위스프랑(약 5916만원), 플라티니 회장에게는 8만스위스프랑(약 9466만원)의 벌금도 부과했다.윤리위는 이들이 “자신들의 지위를 남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