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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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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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한파 지속···그나마 수익내던 '주택·SMR'도 여건 악화

부동산일반

건설업계 한파 지속···그나마 수익내던 '주택·SMR'도 여건 악화

건설업계가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원자재 값 폭등으로 원가율이 치솟고 신규 사업 수주도 어려워지고 있어서다. 그나마 주택사업이 버티고 있고 만년 적자인 토목‧플랜트에서도 SMR을 새 먹거리로 발굴하려는 모습이지만, 정국이 어수선해지면서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0월 기준 국내 건설업 종사자는 20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줄어든 숫자다. 건설업 종사자 감소율이 4%대를 기록한 것은

다시 탈원전?···건설업계, 수출‧내수 흔들릴까 노심초사

부동산일반

다시 탈원전?···건설업계, 수출‧내수 흔들릴까 노심초사

"SMR 등 원자력발전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대규모 투자를 해왔는데, 대통령 직무 정지로 수출 등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원전 예산 삭감 주장은 근거 없는 거짓말입니다. SMR 기반구축사업 등 원전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습니다."(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건설업계와 원전업계가 급격한 정치변동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SMR(소형모듈원전) 등 원전에 관한 기술투자와 수출을 추진해 왔는데, 대통령의

불투명해진 국내 정세에 해외 건설 리스크 증가

부동산일반

불투명해진 국내 정세에 해외 건설 리스크 증가

"가뜩이나 원가율 관리가 힘든 것이 해외사업인데 예상외 변수가 추가되면서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건설업계 관계자) 12월3일 계엄선포의 여파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부 국가가 우리나라를 여행자제 국가로 지정하는 등 국가 신인도가 떨어지면서 신규 수주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데다, 환율 상승으로 현지조달 자재‧인력의 비용 부담도 커진 탓이다. 계엄 직후 외국인들의 방한 보이콧이 이어지고 있

하나證, DL이앤씨에 투자의견 상향···"4Q 실적 개선 모멘텀 존재"

종목

하나證, DL이앤씨에 투자의견 상향···"4Q 실적 개선 모멘텀 존재"

하나증권이 30일 DL이앤씨에 대해 아직 업황 불황으로 실적 개선이 더딘 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조금씩 개선되는 중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으로 유지하면서, 투자의견은 주가 하락으로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했다. 하나증권은 DL이앤씨 3분기 매출액을 2조1000억, 영업이익 73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3% 증가, 9.2%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에서 주택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해외로 눈 돌린 건설사···플랜트 인력 확보 '총력'

건설사

해외로 눈 돌린 건설사···플랜트 인력 확보 '총력'

부동산 시장 한파가 이어지자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플랜트 분야 인력을 충원하는 등 해외시장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주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선다. GS건설 신입사원 모집분야를 살펴보면 건축·주택, 인프라, R&D, 플랜트, 구매, 안전, 품질, 재경, 인사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축, 재경, 안전품질 등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두 회사의 채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위기 돌파구 찾기 '고심'

건설사

[임기 만료 앞둔 건설사 CEO 성적]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위기 돌파구 찾기 '고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가 취임 2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경쟁업체들이 실적에서 선방을 한 반면 DL이앤씨만 3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데다 사망사고 최다 업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조3916억9500만, 영업이익 2603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반기 4287억6200만원의 60% 수준에 그쳤다. 증권업계에서는 DL이앤씨의 3분기 영업이익을

GS건설, 플랜트 리스크 관리 돌입

건설사

GS건설, 플랜트 리스크 관리 돌입

GS건설의 플랜트사업부문의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선별수주로 일감이 줄면서 본부 규모와 매출은 계속 축소되고 있다. 분기 매출이 1000억원 밑으로까지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인원도 대부분 신사업 등 타부서로 이동에 예년에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일 GS건설의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사 플랜트부문 매출은 340억원으로 전년도 동기(3040억원) 대비 88.81%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

플랜트 등 다각화 성공 하석주 대표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⑬롯데건설]플랜트 등 다각화 성공 하석주 대표

올해로 취임 5년차를 맞이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에서 플랜트와 도시정비 사업 강화를 언급했는데 이는 곧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롯데건설은 4조원 공사를 따내며 플랜트사업에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고 있는 데다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상반기에 2조원 가까운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하석주 사장은 신년사에서 "플랜트 사업의 수행역량을 강화해 플랜트 분야의 외연을 넓혀나가

산업은행,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에 1080억 지원

산업은행,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에 1080억 지원

산업은행이 린데수소에너지의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 건설에 ‘KDB탄소스프레드’로 1080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린데수소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 린데그룹과 우리나라 효성중공업의 합작사다. 이들은 효성화학 울산 공장부지에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연간 수소차 약 10만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이 회사는 효성화학으로부터 원재료(부생수소)를 공급받아 액체수소제품을 생산한다. 또 이를 수소

삼성ENG 최성안號, 로봇자동화 철골 생산 성공

삼성ENG 최성안號, 로봇자동화 철골 생산 성공

최성안 대표가 이끄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스마트로봇자동화를 통한 첫 철골생산에 성공했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스마트 철골제작공장(Smart Steel Shop)의 시제품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6일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제작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출하식에는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송도근 사천시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강철호 현대로보틱스 대표, 청우중공업 허철옥 대표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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