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BBQ, 美 플로리다 첫 출점···"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제너시스BBQ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Tampa)에 플로리다주에서는 처음으로 1호점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템파점은 식음료점, 생활용품점, 화장품 가게, 미용실, 약국, 피트니스센터, 카페 등이 들어선 상점가에 자리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었다. 템파점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허니갈릭, 소이갈릭 등 다양한 치킨과 떡볶이, 김치볶음밥 같은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BBQ는 미국 뉴욕, 뉴저지, 워싱턴, 텍사

트럼프, ‘대어’ 플로리다 우세···경합주 혼전에 ‘예측불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최대 경합주 중 하나인 플로리다에서 개표 막판 우위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경합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패가 주별로 엇갈리고 있어 당락의 윤곽은 추가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서 93% 개표 현재 51.0%의 득표율로 48.0%의 바이든 후보를 3.0%포인트 앞서고 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

트럼프 “9일 코로나 검사, 주말 플로리다 유세 참여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번 주말 대선 유세전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토요일(10일) 밤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전에 참석하고, 이튿날 밤에는 펜실베이니아 유세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강 상태가 매우 좋

플로리다 공항서 총격···우리나라 국민 피해 無

플로리다 공항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외교부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교민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경찰 당국을 접촉,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포트 로더데일 공항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CBS뉴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