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허태수 GS 회장 "어려운 시기, M&A로 신사업 기회 찾길"
허태수 GS 회장이 하반기 임원모임에서 M&A에 적극적 태도를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GS그룹은 지난 17일 하반기 'GS 임원모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전무급 이상 임원, 그리고 올 해 신규 임원을 포함해 약 80여명이 현장 참석했으며, 그 외 임원들은 온라인 방식으로 함께 했다. 'GS 임원 모임'은 매년 1월 신년 인사를 겸해 한 해의 경영 전략을, 7월에는 상반기까지의 사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