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나선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오는 3월 가동되는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19일 도교육청은 전주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위원 및 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있어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회복 및 회복을 위한 생활교육, 학교폭력 사안처리